하늘공원
억새로 유명하지만 해바라기도 한 켠에 곱게 피어있다.
아직은 그리 다 큰 상태는 아니고 9월 쯤 되면 더 크고 멋진 해바라기가 될 것 같다.
지방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노란 해바라기를 즐길 수 있는 게 좋다.
고대 잉카 제국에서는 해바라기는 태양신을 의미한다.
또한 고흐의 해바라기도 유명하여 해바라기 하면 고흐를 떠올리게 된다.
여느때라면 더위에 감히 엄두도 못낼 일이지만 흐린 날이고 늦은 오후라서 시원하게 거닐 수 있었다.
가는 길.
--> 월드컵 경기장 역 1번출구를 나와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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