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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계
경주 남산 본문
경주 남산
2017.4.8 토요일
오랜만에 경주에 갔다.
7시에 출발하여 주말이라 차가 막혀서 12시 50분경에 도착하였다.

,활짝핀 가로수인 벚꽃인이 하얗게 만개해 있다.


금오봉까지는 2.3 km
1시에 출발하여 천천히 올랐다.
일행은 삼릉 옆 솔밭에서 식사를 하지만 나홀로 올랐다.
개나리가 인상적인 남산의 기온은 더워서 봄 옷이 거추장스러웠다.
산을 내려 오는 서양인들은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영변의 약산이 진달래가 많다지만 경주 남산도 진달래가 많이 있다.
오르는 내내 곱게 핀 진달래가 반겨주어 좋았다.
중간 중간에 유적을 보면서 올랐다.
상선암에서 바라본 바둑바위
번꽃이 활짝핀 산사의 벚꽃을 보니 역시 남녘의 봄은 빠르다.
1시 57분경 상선암에 도착.
상선암
2시 30분에 정상에 도착.
20분쯤 차 한 잔을 마시다 보니 일행이 도착하기 시작한다.
3시 조금 전에 용장골로 하산.
용장골 탐방소에 3시 50분 도착.
바로 뒤풀이 장소인 쌈밥 우렁이 정식집으로 갔다.
그리고 서울........
10시 40분경에 사당 도착.
귀경시엔 차가 빌리지 않았지만 경주는 참 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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