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輝 2009. 5. 25. 16:53

 

경복궁

2009.5.25

고궁산책에 나섰다.

경복궁,,,,,,,,,,,광화문에 들어서니 이순신장군의 동상과 세종문화회관이 보인다.

얼마 안있어서 광장이 된다고 하는 이곳을 지나서 경복궁을 향했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역성혁명(易姓革命)으로 조선을 세운 이성계(李成桂)와 그 지지자들은 고려의 서울인 개경(開京)으로부터 도읍을 한양성(漢陽城)으로 옮겨 신도(新都) 경영에 착수하는 동시에 궁궐의 조성도 착수하였다.

 

 

 

 

 

 

 

 

 

 

 

 

 

 

 

 

 휴일의 고궁.

날씨가 무덥기만하다.

5월인데 ......경복궁 뒷편에 있는 민속박물관은 2008.5.1부터 무료라고 한다.

 

 

 

 

 

 

 

 

 

 

 

 

[국립민속 박물관]

 

 

 

 

 

 

 

 

 

 

 

 

 

 

 

 

 

 

 

 

 

 

 

 

 

 

 

 

 

 

 

 

 

 

 

 

 

 

창경궁

 

 1484년(성종 15) 당시 생존하였던 세 왕후(세조·덕종\·예종)의 거처를 위해 옛 수강궁 터에 지은 것으로, 이 때 지은 집이 명정전·문정전\·수녕전·환경전\·경춘전·인양전\·통명전과 양화당·여휘당 및 사성각 등이다. 

 

 

 

 

 

 

 

 

 

 

 

 

 

 

 

 

 

 

 

 

 

 

 

 

 

 

 

 

 

 

 

 

 

 

 

 

 

 

 

 

 

 

 

 

 

 

 

 

 

 

 

 

 

 

 

 

 

 

 

 

 

 

 

 

 

 

 세계문화유산

종묘

 

1985년 1월 8일 국보 제227호로 지정되었다. 종묘는 조선 역대 국왕과 그 비()의 신위()를 모신 곳이며, 정전은 종묘의 중심 건물로 영녕전과 구분하여 태묘()라 부르기도 한다.

① 정전 : 정면 19칸, 측면 4칸, 맞배지붕, 일출목() 이익공() 집이다. 1395년(태조 4)에 준공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08년(광해군 즉위년)에 제1∼11실을 완공한 이래 1726년(영조 2)에 제12∼15실, 1836년(헌종 2)에 제16·17실, 그리고 1870년(고종 7)에 제18·19실을 이어서 증축하여, 한국에서 가장 긴 목조건물이 되었다. 여기에 모신 신위는 제1실의 태조를 비롯하여 태종 ·세종 ·세조 ·성종 ·중종 ·선조 ·인조 ·효종 ·현종 ·숙종 ·영조 ·정조 ·순조 ·문조 ·헌종 ·철종 ·고종 ·순종 등 19왕과 그의 비인데, 이곳에 모시지 않은 왕의 신위는 이 건물 서쪽에 있는 영녕전(殿:보물 821)에 봉안되어 있다.

 

 

 

...  서울 종로구 훈정동에 있는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유교 사당이다.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이후 세종 3년(1421) 영녕전을 세워 정종의 신위를 모시고 4대 추존왕의 신위를 옮겼다. 현재 정전 19칸에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를, 영녕전 16칸에 15분의 왕과 17분의 왕후 및 조선 마지막 황태자인 고종의 아들 이은(李垠) 부부의 신위를 모시고 있다.

 

 

 

 

 

 

 

 

 

 

 
매년 5월에는 종묘에서 종묘제례를 거행한다. 이 제향의식 때 종묘제례악이 연주된다. 종묘제례악은 기악·노래·춤으로 구성되는데, 조선 세종 당시 궁중희례연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보태평(保太平)과 정대업(定大業)에 세조10년(1464) 제례에 필요한 악곡이 첨가된 것이다. 조선왕조 5백년의 역사와 정신이 지금도 살아 숨쉬는 종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청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