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Photo of KOREA/북한산(삼각산)

북한산 지장암 능선

世輝 2009. 4. 4. 22:52

 북한산 지장암 능선

2009.4.4(토)

 

산행코스: 우이동~지장암~지장능선~우이능선~영봉~하루재~인수대피소~인수봉 북사면길~잠수함 바위~우이동  

만나는곳: 4호선 수유역3번 출구 나와 우이동(120번) 가는 버스 종점

 

 어머님의 갑작스런 무릎 연골 수술때문에  정신이 없다.

잠시 짬을 내어서 찾아간 북한산의 봄빛은 아름답다.

 

황량한 산에 여기저기 핑크빛으로 불들기 시작하는 북한산은 아름답다.

 

이리저리 탐색하면서 찾아간 길이 지장암으로 오르는 능선인데

그곳에 진달래가 가득 피어 있었다.

아마 담 주에는 대단한 광경이 연출될  것 같기도 하다.

그 능선을 타고 가니  영봉에 이른다.

영봉에서 하루재로 내려가 위문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대피소에서 오른쪽 인수봉으로 향하니 암벽타는 이들로 붐빈다.

이들을 바라보면서 잠수함 바위를 햔향해 올랐다.

 

원래는 악어굴과 설교벽으로 향해서 더갈까도 했지만 늦은 시각으로 인해 발길을 다시 우이동쪽으로 돌렸다.

하루재로 다시 뒤돌아와서 도선사쪽으로 가다가 중간에 왼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백운대 2공원>인가 하는 곳으로  돌아가서 버스 종점에서 뒤풀이.    

 

 

 

 

 

 

 

 

삽입바위라나~~ ^^

 

 자궁바위

 

 

 

 

 

 

 

 

 

 

 

 

 

 

 

 

 

지장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