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예수보다 앞선 흡사한 신화들.

世輝 2011. 6. 13. 10:40
예수보다 앞선 신화들.

 

 

우리나라에 단군신화가 있듯이  노아, 아브라함 시대는 신화라는 것을 대부분의 신학자들이 인정합니다.

노아의 방주는 역사적인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모든 동물을 한 쌍씩 실었다면 무지막지한 그 몇 만 쌍의  먹이는 누가 주고 

엄청난 배설물은 누가 처리하고 물이야 홍수 기간이니까 빗물이 있겠지만

그 빗물은 누가 받아서  엄청난 물은 누가 줬나요?

어마어마한 먹이와 물을 실을려면 불가능합니다.

 

당시로서는 150일 이상 냉동실없이 육식과  초식 동물 먹이와 물을 썩지 않게

보관할 수는 절대 없습니다.  혹자는 어마어마한 배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 많은 동물과 먹이를 실으려면 최소한 서울 크기의 몇 배는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노아가 왔다 갔다 하는 시간만 해도 .,,어휴~~그리고 산 위에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산위에 그만한 평지가 어디 있나요?..

현대식 공법으로도 그만한 크기는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보냈던 비둘기가 올리브 잎새를 물고 왔다는데 올리브 나무는 고산지대에 살 수 없어요.

올리브나무는 150일 이상 물에 잠기고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여기서 문제를 하나  내죠.

 

퀴즈1

 

신들은 세상 사람들, 남자, 여자, 아기들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을 멸망시키려 한다.

신들은 그 중에 정직한 한 명을 선택하여 방주를 만들 것을 명한다.

그는 방주를 만들어 각종 동물과 몇 사람을 싣는다.

그 후 대홍수가 일어나 산들이 차례로 잠긴다.

그는 주기적으로 새들을 내 보내 육지가 있나 살피라고 한다.

.................

이것은 누구의 이야기입니까?

노아? 맞습니다만..

이것은.. 구약의 노아보다 1000년 전에 나온 길가메시 대서사시중의 <홍수설화> 있는데

그 석판에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노아의 방주는 99.9% 구약을 만든 이가 표절해 온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박사모회장인 정광용의 <예수는 없었다>라는 책을 참고하시길...>              


 

이제 예수 시대로 넘어 가자구요,

예수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와 신학자들이  감추는 불편한 진실이 많습니다.    

 

퀴즈2> 다음 이야기는 누구 이야기죠?

마굿간에서 성령으로 잉태하고!
박사가 나오고 .
물을 포도주로 만들고 죽은 자를 살리셨다.
12제자가 있었다.
나는 길이요, 진리이고 생명이라 하셨다.
최후의 만찬을 들고 죽었다.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고
3일만에 부활했습니다.
이게  누구 이야깁니까?

.

. 예수?........ 그렇죠??? 하지만 예수만이 아닙니다. 

 <디오니소스>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보다 훨씬  앞선 BC 800년 이전의 그리스 때입니다 

퀴즈 3

다음 이야기는 누구 이야기죠?

마구간에서 12월 25일, 동정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고!
기적행사 하셨다.
12제자가 있었다.
나는 길이요, 진리이고 생명이라 하셨다. 나를 섬기면 영원한 천국으로 간다
삼위일체를 주장했고 
죽었다가 3일 만에 부활했습니다.
이게  누구 이야깁니까?

.

.

예수????그렇습니다!!하지만 제가 묻는 답은  아닙니다.

 


이것은 태양신을 신봉하는 미트라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보다 훨씬  앞선 BC 700년 이전의 중동시대의  미트라 이야기입니다.


퀴즈 4. 이건 누구 이야기죠

 

그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졌다.

그는 고문을 받고 흉악한

제사장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는 다시 부활하여 세계 구원을 하러 온다고 했고

최후의 심판을 한다.

.

.

 신약성서 일부임에 틀림없죠...

그런데 신약이 아니라 기원전 150년 즉, 예수 때보다 150년 앞서서 쓰인 <사해문서>에 쓰여진 내용입니다. 

예언이 아니고, 어떤 이의 일생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똑같죠!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보다 700년 앞선 조로아스터교는 더 흡사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가 믿었던 성경, 그 속의 예수의 이야기

예수보다 몇 백 년 전에 나왔던 신앙, 즉 디오니소스, 미트라의 태양신, 조로아스터교, 사해문서등을

짜깁기 해서 베껴 쓴 것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쯤 되면 성서도 정말 기가 막힌 책이지요.      

성령 잉태는 당시 영웅들 이야기에 흔히 나오는  이야기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래 표를 보고 비교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