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린노지와 도쇼구
토지기현 닛코
2011. 12. 28
연말이 되어 온천을 좋아하는 아내와 닛코의 온천에 갔다.
닛코는 도치기켄(栃木県)을 대표하는 국제적 관광지, 시내는 해발 530미터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어
여름에는 서늘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온 산하를 뒤덮고 겨울에는 하얀 설경이 있는데다가
일급 유황 온천도 많으니 최고의 휴양지와 관광지로서는 손색이 없다.
해발 2000미터를 넘는 산이 즐비하고 고산지대의 온천과 아름다운 호수,
그리고 울창한 숲이 있는 닛코는 연중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가는 길에 근처의 닛코의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봤다.
닛코의 세계유산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능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일본 통일 후, 에도에 막부를 열어, 「닛코잔에 작은 신당을 지어, 자신을 신으로 모실 것.
자신은 일본 평화의 수호신이 된다」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주요 관광명소
닛코 도쇼구, 닛코잔 린노지 절, 후타아라산 신사, 우라미노타키 폭포, 자코노타키 폭포, 간만가후치, 
둔갑지장, 닛코식물원, 닛코타모자와고요테기념공원, 신쿄, 고스기호안 기념 닛코미술관, 닛코 향토센터,
도부닛코역, 닛코역, 닛코 삼목가로수
   
닛코산나이
토쇼구(東照宮) , 후타라산 신사, 린노지(寺)의 2신사 1사찰을 이르는 말.
주변의 울창한 산림지대를 포함하여 "닛코의 사사(社寺)"로서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1999年12月2日일본의 세계 유산으로서는 10번째, 문화 유산으로서는 8번째로 등록되었다.
세계유산의 범위 : 二社一寺(二荒山神社、東照宮、輪王寺)및 国宝9동、重要文化財 94동 합계 103동의 建造物이포함되어 있다.
- 世界遺産の名称:「日光の社寺」(Shrines and Temples of Nikko)
- 登録遺産の範囲:二社一寺(二荒山神社、東照宮、輪王寺)及びこれらの建造物群をとりまく遺跡からなり、その中には国宝9棟、重要文化財94棟の計103棟の建造物群が含ま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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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산 린노지(輪王寺)
이 사찰은 린노지는  쇼도 조닌(勝道上人)이 766년에 시혼류지(四本龍寺)를 건립했던 것이 시초.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죽은 후, 화려한 닛코 도쇼구(日光東照宮)가 건축되고, 린노지는 대성지로 약진하였다.
1999년 12월에 닛코 도쇼구, 닛코 후타라산(二荒山) 신사와 함께「닛코 신사와 사찰」이
세계 유산으로 등록되어 국내외 관광객이 쇄도하니  도쿠가와가 돈을 아끼지 않고 투자한 가치가 있다.
본당(本堂)에 해당하는 산부츠도(三佛堂), 쇼요엔(逍遙園)정원, 3만점의 보물을 소장하는 보물전(寶物殿),
도쿠가와 제3대 장군(將軍)인 이에미츠(家光)를 모시는 다이유인(大猷院) 등, 명소가 많다.
산부쓰도(三佛堂) 건너편에 있는 보물전에는 나라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국보, 중요 문화재 6,000점이 소장,
전시되어 있고보물전의 서쪽에는 정원 ‘쇼요엔’도 있다.
 
쇼도쇼닌동상(勝道上人)
766년 린노지를 창건한 스님
몸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위에 연기를 씌워 주면 낫는다고 한다.
가족들을 대신해서 해고된다고 한다. 믿는자 복이 있다 하여~그래서 한번 해 봤다.
日光山 総本堂
산부츠도(三佛堂)(さんぶつどう)
【重要文化財 世界遺産】
건물의 이름처럼 황금빛 찬란한 천수관음보살, 아미타여래상, 마두관음보을 모셔 놓았다. 나무로 만들어
금칠을 한 부처인데 아들 어머니 아버지 부처라고 하여 가족적인 모습이라고 한다.
(千手観音・阿弥陀如来・馬頭観音 높이8.5미터).입장료 있음. 지금은 공사중인데.
10년이 걸린다고 한다.
平安時代に創建された、全国でも数少ない天台密教形式のお堂です。
現在の建物は、正保2(1645)年、
徳川三代将軍「家光」公によって建て替えら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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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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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 도쇼구(日光東照宮)
1617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영묘로서 창건되었다.
그 후, 제3대 장군(將軍)인 이에미쯔(家光)가 호화로운 신전으로 재건축하였다.
건축물은 모두 국보 또는 중요문화재로 지정.
요메이몬(陽明門)을 비롯하여 네무리네코眠り猫산자루三猿등, 조각이 5000개에 이른다.
불교 사원과 일본신사 건축양식이 혼합된 것이다 .
입구에 있는 이치노도리이(一の鳥居)는 돌로 만든 것 중에서 일본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돌계단을 올라서 있는 요메이몬(陽名門)은 화려한 색채로 채색된 400여 개의 중국식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고쥬노 토

「見ザル、言わザル、聞かザル」。
마굿간에는 말의 수호신인 원숭이를 조각해 놓았는데 그 중에 입과 눈과 귀를 막고 있는
산자루(三猿)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조각품이다.
이치노도리이(一の鳥居)
神橋신쿄
나라시대 이곳을 개척하러 온 쇼도쇼닌(勝道上人)이 다이야가와(大谷川)의 급류를 건너지 못해서
부처님에게 빌자 커다란 뱀이 다리로 변하여 건널 수 있었다는 전설이 서려있다.
아래 사진은 시내의 작은 절에 들렸는데 조금 더 오르니 작은 도리이가있었다.
닛코시내 모습
닛코 시내풍경
주젠지코에서 내려 오면서 찍은 사진
우측이 한냐타키 폭포
좌측이 호토타키
해발 1000미터 위에서 내려다 본 닛코의 풍경
차로 닛코시내를 지나 가면서 본 닛코 향토센터, 도부닛코역, 닛코역, 닛코 삼나무 가로수 길은 인상적이었다.
특히 닛코시내의 옛길인 삼나무 가로수길은 3,4백년이 넘는 수령의 삼나무 길인데 特別史跡、特別天然記念物로 지정되어 있고
총 길이 約37km、神橋를 基点으로 約12,500그루가 있어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다.
国の特別史跡、特別天然記念物の日光杉並木は、寛永2年(1625)頃より松平正綱公が約20年の歳月をかけ植栽し東照宮に寄進したものです。総延長は約37km、神橋を基点に日光街道・例幣使街道・会津西街道の三街道にまたがり、約12,500本が現存しており、ギネスブックにも紹介されています。
아래 사진은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
삼나무 가로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