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천덕봉

 원적산(564m)천덕봉 (634m)

 일시 : 4월5일 목요일

 

산행코스 : 산수유마을-낙수대폭포-원적산- 천덕봉 -원적사-영축사-마을회관

 

이천소재

마을에 도착하니 11시 15분  잠실에서 한시간 걸린다. 마을은 내일부터 축제라고 하여 준비가 한창이다.

마을 가게 에서 산수유 동동주와 간식을  한 잔 마시고

산수유마을을 경유해서 올라간 원적산 .

매우 가파른 급경사길로 올랐다.

원적봉에 도착하니 바람이 분다.그것도 강풍,

마치 소백산 비로봉능선에 있는듯한 느낌이다.

왼쪽으로 가파른 낭떠러지고 그 밑에 군부대 사격장이 보인다.

원적봉에서 천덕봉으로 가는 능선길은 몸이 날라갈 정도로 센 바람이 분다.

오늘뿐만 아니라 바람이 항상 분다는 이곳은 바람골같다.

 

하지만 그리 춥진 않은 상태라서 천덕봉634미터를 올랐다.

쉽게 올랐는데 해발 634미터라고 쓰여져 있다.

관악산보다 약간 낮은 산이다.

날씨는 화창하지만 능선에만 바람이 세차게 분다.

천덕봉에서 다시 원적봉으로 하산.

 

뒤풀이는 오다가 최미자 소머리 국밥집이 유명하다 하여 갔지만 가격대비 맛은 그렇고 그렇다.

소머리 국밥이 9000원,

 

 

 

 

 

 

 

 

 

 

 

 

 

 

 

 

 

 

 

 

저 위가 천덕봉

 

 

산수유마을의 전경

 

 

 

원적봉정상

 

 

마루금

 

 

 

 

 

 

 

 

 

 

 

 

 

 

 

 

 

 

 

 

 

 

 

 

천덕봉에서 골프장이 보이고

 

 

 

 

 

 

 

 

 

 

 

 

 

 

 

 

 

 

 

 

 

 

 

 

 

 

 

 

 

 

 

 

 

 

 

 

 

 

 

 

 

 

 

 

 

 

 

 

 

 

 

 

 

 

 

 

 

다시 원적산으로 돌아가  마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