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도쿄의 명소

레인보브릿지,다이바

世輝 2012. 6. 4. 22:00

 

레인보브릿지를 건너 오다이바로~ 

2012.6.4

 

3년 재입국비자가 만료되어 며칠후 출국 하려고 시나가와에 있는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재입국비자를 받으로 갔다.법률개정으로 인하여 올해 7월 9일이후에 출국하여 1년이내에 재입국할 경우에는 재입국비자를 받지 않아도 된다.그래서 1회용 재입국비자를 받으러 갔다. 1회가....3000엔, 3년짜리 수차가 6000엔..참~비쌌다.외국인 등록증은 체류카드로 바뀌는데  7월 9일부터 3년이내에 입관에서 교부 받으면 된다. 

 

일이 끝난 후에  근처에 있는 오다이바로 가 봤다. 도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레인보 브릿지를 걸어서 건넜다.레인보브릿지는 걸어서 20~30분 정도 걸린다.상하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 하층은 유리카모메와 일반도로가, 상층은 고속도로로 사용한다.유리카모메와 자동차 소리가 시끄러운 이곳을 걷는 사람은 별로 없다. 도쿄를 잘아는 관광객들이 올 뿐 한산하기만 보도,  레인보브릿지를 건너면 바로 오다이바의 해변공원이 나온다.

 

오다이바는

도쿄만에 있는 대규모 인공섬으로 1800년대 방어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90년대 이후 중요한 상업·거주 및 레저의 복합지역으로 발전하여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쿄의 명소가 된 곳이다.

이곳은 레인보우 브릿지를 비롯하여 쇼핑타운과 대관람차, 후지티비등의 볼거리,즐길거리와  레스토랑, 호텔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춘  타운이다.

 많은 도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오다이바(お台場)로 몰리고 있다.

특히  데이트 코스로는 오다이바(お台場)지역이 손꼽힌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아이들은 아쿠아시티(アクアシティ)와 후네노카가쿠칸(船の科学館),

후지TV(フジテレビ)에서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다.

오오에도 온센 모노가타리(大江戸温泉物語)라는 시설도 생겨서  노천탕을 비롯한 전통 온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젊은이들은 내부에서 즐길거리를 찾아 즐기지만 나는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

다채로운 시설이 있다는 내부는 나중으로 미루고 해변가 공원을 둘러봤다.     


 

가는 방법/// JR 신주쿠(新宿)∙역에서 린카이(臨海)선 탑승 후 도쿄텔레포트(東京テレポート)역에서 하차.  또는 JR 신바시(新橋)역에서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탑승 후 오다이바(お台場)역 하차.

 

 

 

 

 

 

 

 

 

 

 

레인보브릿지[レインボーブリッジ, Rainbow Bridge]

일주일에 일곱 번 조명이 바뀌고 자동차와 열차가 동시에 달릴 수 있는 복합식 현수교다.

1993년 8월에 개통, 길이는 1.6km로 걸어서 다리를 건널 수 있는 보도가 있다.

라이트업 된 야경에 보면 더욱 아름답다

 

 

 

 

 

 

 

 

 

 

 

 

 

 

 

 

 

 

 

 

 

 

 

 

 

 

도쿄만

 

 

 

옛 시나가와 선착장

예전에 쓰던 대포가 있

 

 

 

 

 

 

 

 

 

 

 

 

 

 

 

 

 

 

 

 

오다이바

 

 

 

오다이바

 

 

 

 

 

오다이바 카이힌코엔[お台場海浜公園]

 

 

 

 

 

후지티비

1997년 4월에 오픈한 후지 테레비(フジテレビジョン) 빌딩은

메탈 느낌의 독특한 외관과 원형 모양이 인상적이다.

휴일은 항상 견학하러온 수학여행 온 학생들과  방문객들로 인해 붐빈다.

 

 

 

아쿠아시티 오다이바(アクアシティお台場)

웨스트존과 센트랄 존으로 나누어져 있는 5층 규모의 건물.

 오다이바에서 가장 규모가 큰 쇼핑 센터.

5층과 옥상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 오다이바의 절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저녁, 이곳에서 바라보는 라이트업 된 레인보우 브릿지의 풍경이 좋다

 

 

 

 

 

 

 

 

 

 

 

 

 

 

 

자유의 여신상.

원래 파리의 세느강에 있던 <1889년 만든 ..>

자유의 여신상을  일본에서 해외공개했다.

공개 후 반환한 후,복각하여 설치한 게 이 여신상이다

 

 

 

 

해상버스 유람선

아사쿠사까지 운항한다.

 

 

 

 

 

 

 

대관람차

 

 

 

 

#$호텔..

 

 

 

 

하루미[]대교를 지나서 긴자로 향했다

 

 

근처 볼거리...

 

日本科学未来館
우주비행사인 모리 마모루(毛利衛)가 관장으로 있는 '일본과학미래관'(日本科学未来館)은 고토구 아오미(青海)의 '국제연구교류 대학마을'내에 있는 과학 박물관으로 2001년에 개관했다.관람자가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본과학미래관의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무려 100만개의 발광다이오드(LED)를 부착해 5층 높이에 매달아 놓은 ‘우주에서 바라본 오늘의 지구’가 눈에 들어온다.

특히 관람객과 대화가 가능한 혼다의 로봇 ‘아시모’의 인기가 대단하다.

가는방법 :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후네노카가쿠칸역(船の科学館駅)에서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