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베트남 캄보디아 5박6일 여행~

世輝 2013. 6. 18. 08:53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

6월 8일 ~13일

 

 

 

인천공항에서 9시 05분 출발하여  5시간 경과하니 씨엠립 공항에 도착한다.

캄보디아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하여 2시 35분, 캄보디아 시각으로 12시 35분에 도착한다.

 

캄보디아의 작은 씨엠립 공항이 아름답다.  습도가 높아 확 ~숨이 막혀 오지만  정말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다.

여기서 한시간 정도  체류하여 다시 하노이 공항으로 출발한다.

 

아마도 캄보디아 국적항공기라서 씨엠립 공항을 경유하는가 보다. 

 

한데 무척 습하고 더워서 역시 열대지방이다.

캄보디아는 4월이 제일 더운 여름인데 지금은 더위가 약간 물러났다고 하지만..그래도  무척 덥다. 

 

 

여행일정:

6월 8일 토요일  아침 9시 05   인천공항 출발

                              12시 35분 캄보디아 씨엠립 도착

                               1시 30분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

                              15시 20분 하노이 공항 도착

                               하롱베이 출발..도중 식사 ...

                            하롱베이 도착 (3시간 반 소요)    

 

             호텔 근처에서 맛사지를 한시간 받있다. 이것도 비용에 포함된 것인데  한시간 더 받으면 40달러. 팁 4달러 별도   

           이 비용은 한국과 별 차이가 없는데 거의가 가이드가 중간에 먹는 구조다.  

            가이드 없이 직접 가면 5~7달러 정도라고 한다.

 

,,,,,,,,9일 하롱베이 관광 . 전세 유람선을 타고 하롱베이의 절경을 구경하면서 간다.  중간에 크나큰 석회동굴을 구경하고 ~~

        중간에 수상어시장에 직원이 들려 물고기를 사가지고 와서 회를 뜬다.  실은 이것도 코스에 생선회 체험이라는게 있다. 

         그러나 제주에서만 먹는다는 다금바리 회나 씨푸드를 먹는다는 비용으로 선택하여 40달러를 받는다.

         물론 다금바리도 거짓말이고  비슷한 물고기로 해 준다는 것이다. 물론 이 비용도 바가지~ 그러면서 넵마이라는

          베트남 소주를 주는데 어떤 분은 구수하다고 하는데  난 이 소주가 썩은 냄새를 맡는 듯한 느낌이라 싫다. 

 

          선택관광이 또 하나 있었다. 바로 하롱베이 비경이이라는 것인데 광고에는 보트 체험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여기선 비경이라고 하여 혹하게 만든다.

          실은 원숭이섬을 가고 작은 보트를 타고 작은 동굴을 통과하고 해수욕을 잠깐 한다는 것인데 2시간 코스.

          선택하지 않은 몇 명과 같이 배애서 늘어지게 낮잠을 잤다. 그나마 더워서 일어나 사진을 찍고 식사를 했다. 

 

          그리고 사진사 한 명 데리고 와서 사진을 찍고 한 장에 1달러 받는다고 하는 데 이 역시 베트남 물가를 생각하면 ....

 

           일행이 돌아와서  티톱섬으로 갔다.

          이 티톱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제일 멋지다. 

 

          밤에는  재래 시장 관광에 나섰다. 못사는 나라이다 보니 볼 것이 별로 없다. 

          살 물건보다 이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궁금하였다.  

 

................10일 하노이로~~

하노이 관광,,,비가 오락가락해서 아쉽다.

바딘 광장에는   호치민 묘가  있는데 이나라사람들은 존경한다고한다.

결혼도 하지않고 검소한 삶을 살았다는데...  

 

점심으로  분짜 정식.

 

그다음엔 베트남 국보 1호인 한기둥 사원을 들리고  

하노이 공항으로 가서 캄보디아로,,,,,,,,,저녁 18:10 씨엠립 도착

 

 

 

 

........................11일 ...앙코르와트   오후 앙코르 톰 관광

저녁 평양냉면 북한  공연  .....저녁 맛사지 2시간   베트남보다 기술이 별로였지만 정성이 가득~

3달러의 팁은 별도인데 이들은 이돈이 큰 돈이다보니 싱글벙글이다.~~~

 

 

 

..........................12  톤레삽  보트 피플촌  호수

바라이호수와 킬링 필드 오트 마이 사원 견학

수키 정식 식사 ...비가오기시작.......

스마일 오프 앙코르 공연

이후 공항으로.............

 

밤 1135출발

아침 6시 인천 도착

 

 

 

 

아름다운 씨엠립 공항

 

 

 

 

 

 

 

 

 

 

 

 

 

 

 

 

 

 

 

하노이 공항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니 군복입은 입국심사관이 무뚝뚝하게 통과시킨다.

누구나 말하는 사회주의 국가의 불친절.

 

밖에서 가이드와 미팅을 끝내고

하롱베이로~~~

 

도중에 한식당에 들려서  제육 정식으로 식사

한인이 운영하다고 하는 이곳. 야채에 벌레와 흙이 묻어있다.ㅠ

가이드에게 다음 팀을 위해서 그런~~ 콤플레인을 하고...

 

나중에 같은 여행사의  다른 팀에 들어보니 그들은 호텔에 도착하여 깨끗한 식사를 했다고 한다.   

 

 

하롱베이 시내

 

 

 

 

 

 

 

 

 

 

 

 

 

 

 

 

파라다이스 호텔..8층에서 바라다본 시내

 

 

 

 

 

 

 

 

 

 

 

 

 

 

 

 

 

파라다이스 호텔..

9층짜리 호텔인데 깨끗하지만 영어가 안 통한다.  이틀동안 묵었는데 인터넷은 1층에 있어 usb에 사진을 저장..

아침 식사는 한식 뷔페로 괜찮았다. 

 

 

 

 

 

 

 

 

 

 

 

 

 

 

 

 

 

 

 

 

 

 

 

 

 

 

 

 

 

 

 

 

 

 

 

 

 

 

 

 

 

 

 

 

 

 

파라다이스 호텔..8층에서 바라다본 시내

 

 

 

 

 

 

 

 

 

 

 

 

 

 

 

 

하롱베이 유람선

 

하루동안 유람선을 빌려서  하롱베이를 관광

 

 

 

 

 

 

 

 

 

 

 


수상인형극

 

 

 

무아로이누옥(Mua Roi Nuoc) 또는 수상인형극은 그 기원을 10세기 델타의 홍강(Red river)에 둔 독특한 예술이다.

이 지역의 농부들은 주변자연 환경에서 찾을 수 있는 자연재료를 이용해 공연한다.

옛날에는 수확을 끝낸 후의 연못과 논둑이 이 즉흥쇼의 주무대였다.  이러한 예술형태는 북부베트남의 고유한 형태이며, 전세계에서도 유일하게 베트남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오늘날 탱롱극단(Thang Long puppet troupe)이 하노이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오늘날 수상인형극은 물이 고인 무대가 있는 곳에서 극이 행하여진다. 인형을 조정하는 배우들은 무대 뒤에서 긴대나무 막대와 수면 아래 숨겨진 끈으로 인형을 조종한다. 꼭두각시 인형은 나무로 조각되고, 어떤 것은 무게가 15킬로그램에 이른다.

전통 베트남 오케스트라가 배경음악을 연주해주고, 우리나라의 창(昌)처럼 북베트남에 기원을 둔 전통오페라 체오(Cheo) 가수가 꼭두각시의 얘기를 하는 행동에 맞춰서 노래를 한다.

이러한 소극의 주제는 시골생활이며 베트남 민요가 짙게 묻어난다. 소극에서는 시골의 일상생활과 조부모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베트남의 민화들을 그려낸다.

작물을 수확하는 얘기들, 고기를 잡는 얘기들, 온갖 축제에 대한 얘기들이 주요 하이라이트이다. 전설과 역사 또한 이 단막극을 통해 등장한다. 특히 일상생활을 그린 많은 소극들은 우리나라의 탈춤처럼 풍자와 위트를 연출한다.

 

 

 

 

 

 

 

 

 

수상극장에서 옆자리에 일본 분이 앉았다.

반가운 마음에 이야길 하다가 보니 한류팬이라고 한다.

후쿠오카에서 오신 분들인데....얼마전 스켄들로 매스컴을 시끄럽게 했던 박시후의 팬...ㅎ   

 

 

 

 

 

 

 

 

 

 

 

 

 

 

 

 

 

 

 

 

 

 

 

 

 

 

 

 

 

 

 

 

 

 

하롱베이 재래 시장에서

 

베트남의 전통 의상 아오자이..

 

 

 

 


 

 

 

하노이

 

 

 

오토바이로 모는 차를 타고  시내일주

 

 

 

 

 

 

 

 

 

 

 

 

 

 

 

 

 

 

 

 

 

 

 

 

 

 

 

 

 

 

 

 

 

 

 

 

 

 

 

 

 

 

 

 

 

 

 

 

 

 

 

 

 

 

 

 

 

 

 

 

바로 이것을 타고 하노이를 일주하였는데 작은 도시라 볼 게 없다.

그래도 명색이 수도인데...~~

 

 

 

 

 

 

 

 

 

 

바딘광장

호지민  묘가 있다고 하는데..

 

 

 

 

 

 

 

 

 

 

 

 

 

 

 

하노이 공항에서 캄보디아로

하노이 공항에서

 

 

 

 

 

 

 

 

 

 

 

 

 

 

 

 

 

 

저녁 무렵,

캄보디아의 아름다운 공항 씨엠립에 다시 도착

 

 

 

 

 

 

 

 

 

 

 

 

 

앙코르 에라 호텔로

 

앙코르 에라 호텔.

이 지역에서는 가장 좋은 호텔이라고...

 

 

 

 

 

 

 

 

 

 

 

 

 

 

 

 

 

 

 

 

 

 

 

 

 

 

 

 

 

 

 

 

수영장

 

 

 

 

 

 

 

 

 

 

 

 

 

 

 

 

 

 

 

 

 

 

 

 

 

 

 

 

 

 

 

침실.....도   좋았다.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매표소

 

 

 

사진과 함께 나오는 입장권,

컬러 복사로 입장권을 위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란다., 

 

 

 

 

 

 

 

 

 

 

 

같이 간 일행과 ~~

 

 

 

 

 

 

 

 

 

 

 

 

 

 

 

앙코르 와트

 

 

입구에서 설명을 듣고~~

 

 

 

 

앙코르 와트에서

 

 

 

 

 

 

 

 

 

 

 

평양 냉면집에서 한정식을 먹고 공연을 보고~~

 

 

 

 

 

 

 

 

 

 

 

 

 

 

 

 

 

 

 

 

 

바라이 호수에서

더위에 망고를 먹으면서 쉬었다. 

 

 

그들이 먹는 동안에 난 주위를 돌아보면 사진촬영~~~

나중에 이곳에서 모기 물린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알았다.

호수가 있어서 습도가 무척 높았던 곳이라 벌레가 많았다....

 

 

 

 

 

 

 

 

 

 

 

 

 

 

 

 

 

 

                                                                                                                                          ..........   파파야로 만든 생채

..

 

전통요리 <수끼>

 

 

 

 

 

 

 

 

 

 

 

 

 

 

 

씨엠립 공항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