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輝 2014. 3. 2. 19:00

관악역~제2전망대~부재능선~안양유원지~관악역

2014.3.2 일요일 맑음.

 

햇빛은 따사로운데  봄바람이 차게만 느껴지는 일요일 오후에 삼성산엘 올랐다.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3시간 동안의 산행이 가벼웠다.

 

늘상 가는 산이어서 동네 뒷산같은 편안함이 있지만 설레임은 없는,,, 그저 그런 운동같은 느낌의 산행이다.

단조로운 코스.

무심한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