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일본여행

요코하마 港の見える丘公園 , 山下公園

世輝 2016. 5. 28. 22:30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대충 둘러보고 나서 중화요리로  점심 식사를 하고,


모토마치를 지나 모토마치공원으로 향했다. 


흐린 날씨라서  사진은 별로겠지만 걷기엔 괜찮았다.












올해 あじさ, 수국은 기온이 상승하여 예년보다 더 빨리 개화했다고 한다.


수국이 피어있는 한적한 주택가 언덕을 올라가니 작은 모토마치공원이 보인다. 


모토마치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야마테자료관 쪽으로 향했다.








야마테자료관

山手資料館


메이지 42 년에 지어진, 요코하마 시내남은 유일한 목조 서양.

관내에는  문명 개화 당시 연상 되는 전시물 요코하마 야마테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外人墓地를 지나서  港の見える丘公園 ..항구가 보이는 언덕이라는 의미의 미나토가 미에루 오카 공원으로 향했다.


이 근처는 일본이 개항한 이후 외국인이 많이 거주해서 당시의 건축물과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당시의 화려했던 서양식 건축양식등등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역사와 건축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시간을 내서 ブリキのおもちゃ博物館横, 浜ゆかり 作家인 大佛次郎 기념관등 


이곳저곳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와사키박물관

岩崎博物館




1885년에 건립 서양식 극장이었던 ゲーテ극장(GaietyTheater)의 모습을 느끼게 하는 패션 자료를 중심으로 한 박물관.

당시로서는 셰익스피어 햄릿 서양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당시의 유일한 극장이다.
1923 관동 대지진 때 당시 GaietyTheater 붕괴 되었으나, 1980,
패션 관련 자료, 수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재건되었.

ゲーテ의 어원은, 시인 괴테가 아니라 영어의 유쾌하다,잔치놀이라는 의미(Gaiety) 다.



















港の見える丘公園

항구가 보이는 언덕공원




 

 

 


요코하마 항구를 내려다 보는 구릉에 있는 공원으로
요코하마 베이 브리지를 조망할 수 있는 좋은 뷰 포인트..
이 근처에는 재일본 한국 요코하마 총영사관이 있다.


시 5월 말, 원내에는 꽃들이 만발하여 있었다.

약간 흐린 날씨지만 많은 이들이 꽃을 보러 왔다.  





































 

 

 

 

 

 

 

 

 

 

 

 

 













































 
































 


풍경이 좋아서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많았다.

물론 사진에 담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다정하게 스마트폰으로 둘만의 좋은 시간을 담는 연인들.


일본에선  셀카봉이 한국처럼 많이 유행하진 않는다. 









































브러쉬노 하나

아마 솔이나 빗처럼 생겨 Brush 꽃이라고 한 것 같다.












가나가와 근대문학관














레인보우 브릿지





















미나토노미에루오카 공원을 내려와 바다가 있는 야마시타공원으로 향했다.





















야마시타공원

山下公園


요코하마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인데 대지진의 잔해 여 조성되었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  장미원 ,詩 碑 볼거리가 많은 공원이.


요코하마 베이 브릿지와 항구를 왕래 하는 배가 보이는  전망이 멋지고. 

 빨간 구두 소녀상이나 인도 탑, 물의 수호,기념물이 .


또한, 야마시타 공원은 장미 명소로도 유명하다.






28, 29 토,일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요코하마축제 기간이라 한다.




















히카와마루

뒤에 보이는 배는 히카와마루라는 고속화객선으로
1930년에 태평양을 횡단해 시애틀 항로에 취항했었다. 희극왕 채플린도 승선하였다.
제2차대전 중에는 해군의 병원선으로 활약했으며, 2003년에는 요코하마시 지정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알데코 양식의 1등 식당과, 1등 흡연실, 1등 특별실등의 객실을 견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히카와마루」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 코너도 있다.





















































































저 멀리 관람차와 赤レンガ倉庫도 보이고, 그 옆에  臨港パーク도 살짝 보인다.





















누군가 가져온 애완동물이 귀여워 몇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