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일본여행
에노시마
世輝
2016. 6. 11. 21:00
에노시마
江の島
東京에서도 열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에노시마를 2년만에 다시 갔다.
가나가와현 지정 사적(史蹟)명승지이며, 쇼난[湘南]의 상징이기도 한 섬이다.
카타세 에노시마 역
片瀬江の島
간 날이 페스티발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휴일이면 붐비는 에노시마인데...
에노시마입구 작은 골목은 역시 인파로 붐빈다.
정상으로 올라가니 참배하는 이들이 행렬이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백룡이 있고 제니아라이. 동전을 씻어 정갈하게 해 준다는 곳이 있어 흥미롭다.
아름다운 요트 항구가 보이고!
파란 바다 위엔 하얀 요트가 떠있는 그림같은 풍경에 매료된다.~~
열대식물원과 전망대가 있는 정상 풍경
이와야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목
전망대
연인종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해 준다는 ...
정상에서 한참을 내려가면 이와야라는 바닷가가 나온다.
오늘은 고온다습한 날이라서 안개가 많이 있어 바닷가 풍경이 좀 그랬지만 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낭만이느껴 지는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