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이자와 구긴자도오리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旧軽井沢銀座道通り
일본의 버블 시기에는 수 많은 긴자(銀座)의 유명 상점들이 들어서게 되어 구가루이자와 긴자(旧軽井沢銀座),
구가루긴자(旧軽銀座)라고 불릴 정도로 번성하게 되었다.
가루이자와 역
가루이자와 역 앞
가루이자와 시나노역
역 북쪽 출구를 나와 한적한 거리를 똑바로 20분 정도 걸어가면 로타리가 나오고 구긴자거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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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존레논이 쇼핑하러 들리던 거리.
프랜치 베이커리는 자전거를 타고 온 존레논이 들리던 빵집이다.
지금도 그의 가게에 사진이 걸려 있다.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외국인이나 재계 유명인들의 피서지로 번성했던 가루이자와.
메인 스트리트인 「구 가루이자와 긴자도리」에는 당시의 제조법을 계승한 빵이나 잼,
가루이자와 목공예품 가게 외에 레스토랑,카페등등이 있다.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거리의 양 옆으로 가루이자와의 특산품을 파는 가게들이 대부분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들을 이용한 벌꿀과 잼을 파는 가게들이 인기가 있다.
유명하다고 하여 이곳에서 잼을 샀다.
100%이곳에서 생산한, 종류도 다양한 무첨가 잼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가루이자와의 잼은 각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잼이다.
가루이자와 주변의 목장에서 나오는 신선한 우유를 이용한
가루이자와 푸딩, 가루이자와 우유, 가루이자와 치즈 등 유제품들도 인기가 있다.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한 시대를 풍미한 비틀즈(The Beatles)의 존 레논(John ono Lennon)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거리다,
존레논이 들리던 카페도, 그가 바게트 빵을 사기 위해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들리던 베이커리도 있다.
존 레논은 아들 숀이 태어나고 나서 3년동안 가루이자와를 방문하였다.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구가루이자와 긴자거리
가루이자와에는 공중 화장실이 드물다.
100엔 정도하는 유료화장실이 있지만 그나마 드물고 쓰레기통도 없는 곳이다.
관광지라서 물가가 비싼건 이해가 가지만 화장실이 너무 없다 ㅜㅜ
그래도 제주처럼 비싼 바가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