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Photo of KOREA/북한산(삼각산)

북한산 잠수함바위ㅡ곰바위능선

世輝 2018. 10. 25. 20:24



북한산 잠수함바위ㅡ곰바위능선


2018. 10. 25 


11시 15분~5시 30분 


귀국을 서둘러 한 것은 올해도 북한산의 단풍을 보려함이었다.

우이동 경전철역에서 걸어서 도선사로 올라 하루재까지 갔다.

 

하루재를 넘어서니 단풍은 이미 말라 비틀어져 있었지만 

군데군데 고운 단풍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하루재를 넘어서 인수암 뒤편으로 가서 단풍 고운 공터에서 식사를 하고 

장비를 착용하고 잠수함 바위로 올랐다.  



 








 






 대피소 






 맞은편 영봉 




본격적으로 잠수함바위를 오른다.

리더가 안전 자일을 깔려고 미리 선등하고 있다.  꽤 가파른 바위 

 






 바위 위에 올라서 인수암 아래를 바라보니 단풍 색감이 너무 좋아서 한 컷~






 

잠수함 바위에서 바라본 맞은편 영봉  




 

 

 


 


 






 잠수함 바위에서 하산하여 곰바위로 이동 






 하산하면 표지판이 보이고 다시 왼쪽 능선을 오른다.

능선에 오르니 산불감시탑이 보이고~



 

 






 곰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잠수함바위와 인수봉 






 






  곰바위






인수봉  






 인수봉 





 가슴바위...

아. 

이곳은 오랜만이다. 오래전의 추억이 어렸던  산행이었는데...








백운대와 인수봉 






인수산장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안장바위까지 간다.





인징바위 







곰바위 





인수봉과 곰바위 






마지막 소원바위에서 도선사로 하산.

도선사에 하산하니 5시 

120번 종점으로 가니 5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