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輝 2019. 4. 23. 22:00


용비지 목장초원길


개심사 주차장을 나와서 바로 목장길로 도보로 갔다.

주차장 우측, 개심사 가는 도로에서 좌측 산으로 올라가도 되지만 약간 험한  길이다.












쑥이 올라오고 고사리가 올라와서 고사리를 캐는 이들도 눈에 띈다.





ㅡ잔뜩이나 흐린 날씨지만 온도는 급상승해서 땀이 흐른다..











이 소나무가 있는 초원 풍경이 포토존.












메타쉐콰이어가 있는 이 길을 따라가면 용비지. 
















웨딩 촬영을 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한 컷.

잠실의 올팍도 좋겠지만  이곳도 좋을 듯하다. 














































산에 있는 꽃들이 다 져서.....

거기에다가  반영도 없는 흐린 날씨.




연초록의 물가가 가히 환상적이다.

이곳 배경으로  한참 일행의 사진을  찍어주다가 다시 개심사  주차장으로 백~~ 















꽃도 지고 날씨도 흐려서 유명하다는 반영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그냥 흔하디 흔한 저수지이지만  연초록의 물결과 자작나무의 풍경이 좋았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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