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도쿄의 명소

쇼와기념공원

世輝 2019. 4. 29. 20:00



쇼와기념공원

19.4.29


쇼와노히.

신록을 보러 쇼와기념공원에 갔다.


향공자위대 군악대에서 초원 위의 연주회를 11시부터 하기에 바로 후레아이 광장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봄바람이 시샘을 부리듯 가끔씩 센바람을 불어오지만 감미로운 음악에 한껏 무르익는 봄향연은 깊어만 가고~~   




감미로운 한 시간의 연주가 끝이 나고 ...




신록이 우거진 숲으로 향했다.





나노하나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유채꽃밭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유채꽃밭을 거닐다가 튜울립이 만개한 개울가로

발길을 옮겼다.
























튜울립이 만개한 개울가




화려한 튜을립꽃밭과 연초록 나무잎이 싱그러운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각양각색의 튜울립이 자태를 뽐내고 연초록 신록은 대지를 뒤덮고 있다. 

이맘 때만 볼 수 있는 연초록의 싱그러움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식사를 하고 일본정원으로 가서 고모레비노 사토로 갔다.



철쭉과 보탄이 활짝 피어 있는 일본정원에도 신록이~~





거북섬












고이노보리(鯉のぼり)

어린이날  종이나 천 등으로 잉어 모양을 만들어 깃발처럼 장대에 높이 단다.

집에서는  남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사무라이 인형이나 갑옷, 투구를 장식하고 대나무의 잎이나 떡같나무의 잎으로 싼 찹쌀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고이노보리는 중국 황허강을 거슬러 올라간 잉어가 상류의 용문에 오르기만 하면 모든 고기들이 용이 된다는 등용문에서 유래했다. . . .위키백과에서 인용








고모레비노 사토



고모레비노 사토 옆에 위치한 꽃동산에는 포피가 몇송이씩 피어오르니  이주일 후에는 화려한 포피의 자태를 볼 수 있겠다. 



하나미즈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