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일본여행

조가사키 자연 연구로 하이킹

世輝 2022. 12. 25. 21:35

바다가 보이는 해안 탐방로 트레킹
22.12.25
伊豆海洋公園〜35分〜俎岩〜25分〜大島ヶ根〜35分〜とよ〜55分〜橋立つり橋〜35分〜洞の穴〜30分〜伊豆高原駅
해양공원 ~이즈코겐역
1시45분~4시30분 <2시간45분 소요>

피크니컬 코스를 트레킹하고 나서,
해양공원 플라워가든에서 식사를 하고 자연연구로라고 하는 하이킹 코스를 걸었다.

 

다이빙센터

날씨가 좋아서 휴일 다이버들이 꽤 많이 보였다.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아름답고 청정한 바다로 들어가는 다이버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다이빙센터를 지나면 유서깊은 고찰 렌차쿠지蓮着寺가 나온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천년넘은   소귀나무가 있다기에  절 안으로 들어가서 잠시 경내를 둘러봤다.

여기저기 알로에 꽃이 피어 있는 렌착쿠지蓮着寺라는 사찰에서 탐방로를 따라 약 6키로의 이즈코겐 역까지 걸었다.

蓮着寺

 

천연기념물 소귀나무 ヤマモモ

 

蓮着寺 본당

 

천년이 넘는 수령의 천연기념물ヤマモモ소귀나무

 

蓮着寺


蓮着寺사찰에서부터 탐방로가 시작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약간의 오르내리막길의 연속이다.
하지만 길은 낙엽이 많이 깔려 푹신푹신하여 걷기 편하다.

사찰안에 탐방로 표시가 있다


여기서부터 大島ヶ根、かんのんが根、いがいが根、まる根、あぶな根、なが根、かさご根등등 들쭉날쭉한 해안가의 절경이 펼쳐진다.

앞 포말을 일으키는 암초가 마나이타바위まな板岩라고 한다. 도마바위
도마바위; まな板岩

 

 

도마바위는 鎌倉幕府가 日蓮의 革新性을 싫어하여 이토伊東로 유배를 가게 되었는데 암초岩礁에 두고 간 것을 어부가 구해줬다는 伝説이 있다.



멀리서 본 플라워가든과 다이빙센터 해양공원

 



전형적인 리아시스 해안

균열로 생긴 기암들

거대한 바위 사이로 균열이 생겨서 갈라진 절벽인데 보기만 해도 아찔하여 사진에 제대로 담기는 어려웠던 곳이다.

 

바위의 균열이 생겨 아득한 절벽이 여기저기 있는데 위험해서 접근하기 어렵다.

 

 

 



 

 

 

 

 


이가이가네

맞은편 伊豆大島가 보인다.

이가이가네
숲길에선 하이커가 전혀 없는데 이곳엔 근처에 주차장이 있어서 드문드문 사람들이 보인다.

いがいが根이가이가네
4000年前,大室山 爆発로 유출된 流出溶岩流가 잔가시 모양의 돌기가 퍼져 있어서 이가이가네라고 한다.
いがいが이가이가의 의미는 겉에 있는 여러 개의 잔 가시 모양의 돌기.

 

 



이가이가네

 

.

거대한 소귀나무


숲길을 걷노라면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다. 거대한 소귀나무와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 솟아 오른 굵은 소나무등등 각종 사철나무가 원시림으로 보존되고 있었다,



 

탐방로에는 이런 기괴한 고목과 울창한 사철나무와 가히 수백년이 된듯한 아름드리 소나무가 가득하다.



주상절리

숲길을 걷다보면 경관이 좋을듯한 곳은 어김없이 사람들이 다닌 흔적의 오솔길이 있다.
오솔길을 따라가면 바닷가의 절경을 장애물없이 볼 수 있는 작은 터가 나온다.
포토존이자 쉼터.

 

 

긴 하이킹코스라서 완주하는 사람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중간 명소에만 차를 주차하고 들리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구불구불하고 오르 내려야하는 숲길을 걷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요하다.

たじま폭포

 

 

 

이토市안내에서 갈무리. 드론촬영이 아닐까싶다.対島の滝(たじまのたき)

 

타지마폭포
타지마폭포

 

타지마 폭포

주상절리


하시다테츠리바시 橋立つり橋 근처에 있는게 大淀・小淀。

4000年前に噴火した大室山の溶岩流で形成されていますが、柱状節理の窪みにできた潮溜まりが大淀・小淀。

 

주상절리柱状 節理ちゅうじょうせつり
주상절리柱状 節理ちゅうじょうせつり



시간이 촉박해서 입구에서 내려가 바로 사진만 찍고 올라왔는데 검색해 보니 안쪽으로 들어가면 폭포가 보이는 곳이 있는
것 같다.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곳이다.

주상절리柱状 節理ちゅうじょうせつり

 

주상절리에서본 폭포 이토시안내서에서 갈무리.

 

하시다테츠리바시 橋立つり橋

 

 

 

어디선가 고함 소리가 들려 내려다 보니 하시다테츠리바시 아래는 암벽등반하는 이들이 작게 보인다..

 

高さ18m・長さ60mの 橋立つり橋

 

橋立つり橋


이 현수교에서 어둑어둑해지는 4시10분경 항구까지 안가고 다시 주상절리 쪽으로 돌아가서 이즈코겐역으로 갔다.
근처 수퍼에서 먹을 것을 사서 역으로~~~

이즈코겐역사

4시30분 트레킹 종료

이토역까지는 670 엔, 이토~도쿄의 JR과는 별도 요금.

4시54분에 출발하여 집 근처 역에 도착하니 8시. 피곤하지만 좋은 여행길이었다.

 

 

https://wkdaltn37.tistory.com/15965979  

 

조가사키해안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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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kdaltn37.tistory.com/15965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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