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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계
원효봉에서 여우굴,백운대까지 본문
2월 17일 일요일 종로 2가 보신각에서 만났다.
이곳에서 타면 붐비지 않는다는 리더의 말이었지만 더 지체. 산성 다음 정거장까지 가서 내렸다.
일정은 원효봉>>>염초봉우회>>>>여우굴>>>백운대>>.하산
그러나 몇명 초보때문에 원효봉에서 너무 시간을 지체했다.
염초봉 근처에서 식사를 한 다음 약수암으로 갔다. 그곳에서 하산한다는 말에 에휴~~
혼자라도 일정대로 가겠다고 하여 혼자 외롭지만 운치있는 겨울 산행을 했다.
약수암에서 헤어져서 혼자 여우굴을 통과하여 백운대까지 간 사진이다.
원효봉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스릴
밑을 보노라니....
이곳 바위를 올라오는데 조금 스릴감을 맛본다.
무서운 낭떨어지.
염초봉과 만경대...노적봉
만경대
원효봉 전상에서 바라본 염초봉
여우굴 위 .
약수암에서 하산한 산우들과 헤어져서 혼자서 여우굴 쪽으로 갔다.
출입금지지역이라서 인적이 드물기만 하다. 여우굴을 지나오니 한 등산객이 보인다.
사진 한잔을 부탁하고 나서 또 홀로 산행.
가끔은 홀로 산행도 좋다.
하지만 더욱더 조심해야만 하는 게 산길
백운대 뒤 암벽에 도착했다.
보통 사람들이 다니는 길은 이 뒷편에 있고 이쪽은 사람들이 거의 길을 모르고 있다.
정상엔 바람이 꽤 차다.
백운대 정상에서
저 바위에도 홀로 올랐지만 바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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