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계

椿山荘椿은 동백, 椿山은 동백산이라는 의미대로 동백이 많지만 벚꽃도 화려하게 피었다.일이 있어 오랜만에 들린 진잔소호텔, 정원을 둘러보며~) 언제 가도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좋은 곳이다. 관리도 잘되어 있고 조용하여 힐링하기 좋다.

정원에 핀 예쁜 꽃    한 달 만에 돌아온 동경은 차분하고 생수, 우유, 쌀등 생필품도 충분하다.언제 사재기와 공급부족이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만큼 모든 게 평상으로 돌아왔다. 동경은  후쿠시마원발에서  230km 떨어져 있다,한국분들은 방사능을 걱정하지만 동경은 지금 안전한 것 같다. 거기에다가 여름,가을엔 남서풍이 불어서 동경은 방사능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한다.겁 많고 조심 많은 일본인들이 활기차게 거릴 활보하고 있다.저번 주에 한 달 정도 가족들과 함께 지내려고 동경에 왔다.이런저런 일도 있고 해서....요즘은 한국인의 동경여행이 다시 늘었다고 한다. 비행기 좌석도 주말은 물론 평일도  잡기 어렵다. 생수업체등 몇몇 식품회사는 대일본 수출이 몇십 배로 늘어나는 등  일본 동북지진의 특수를 맛..

밝고 화려한 색의 후리소데는 미혼여성만이 입는다.

치도리가 후치 도쿄의 벚꽃 명소 중에 하나이다. 황거 주위 광대한 연못가에 피어 있는 벚꽃은 봄마다 장관을 이루고 사람들이 몰려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람이 붐벼도 ...그래도 가 봐야 하는 곳이 치도리가 후치. 일년에 몇 번씩 가는 곳이지만 이 맘 때가 최고로 멋있다. 몇 해 전인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입을 딱 !~벌렸다. 올 해는 벚꽃이 만개한 날 4월3일 가족과 함께 들렸다. 내가 본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멋진 벚꽃 풍경이 아닐까 싶다.

2009. 11. 7 토 도쿄 신주쿠 교엥에서 가을 구경을 하러 들린 교엥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단풍은 멀었나 보다. 벚나무의 단풍이 이르다고 하지만 며칠전 거세게 몰아친 바람에~ 그저 문자 그대로 추풍낙엽이 되고 말았나 보다. 대신 국화가 전시되고 있어서 풍요로운 가을을 맛보았다. 이름도..

리쿠기엔(六義園) 2009.10.11 리쿠기엔은 겐로꾸15(1702)년에 건축한 정원이다. 일본 단가의 멋스러움을 기조로 한 ‘회유식 석가산천수’의 다이묘(봉건영주) 정원이다. 에도시대 다이묘(大名)라 함은 , 만 석 이상을 소유한 막부의 직속 무사를 칭한다. 에도시대의 영주 정원 중에서도 대표..

大鳥居 도쿄 하라주쿠역에 내리면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는 메이지 신궁이 있다. 일본의 명치 왕과 그 왕비를 기리는 신사다. 근처에는 큰 요요기 공원과 요요기체육관 그리고 공영방송인 NHK방송국이 있다. 明治神宮 표주박으로 물을 떠서 깨끗하게 손을 씻고 들어가 기원을 한다 外拝殿 内拝殿 메이지 신궁 요요기 문앞 풍경 11.24.화에 추가

2009.1.13풍경사진 시부야 역 앞 109 시부야 센터가 도겐자카 도큐 데파트 2012/6/4 풍경사진 2009.11풍경사진 시부야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