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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계

모자봉ㅡ학바위능선 관악산역12시ㅡ무장애길ㅡ열녀암ㅡ모자봉ㅡ무너미고개ㅡ학바위ㅡ공학관 ㅡㅡ사진은 스마트폰 ㅡㅡ 지난주 토요일, 우면산ㅡ용마북능선의 긴 코스를 올랐는데 간만에 힘든 등산을 즐겼다 오늘은 또 어떤 즐거움이 기다릴까.. 관악산역을 나와 호수공원을 지나서, 무장애길로 들어서서 데크길을 따라 오른다. 열녀암을 지나서 모자봉으로.. 중간에 하트바위지나서...공기가 너무 맑은 날, 하늘의 구름이 두둥실... 서울대와 서울 시내 모습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무너미고개에서 학바위로 향하는 길은 더위에 조금 지쳤다. 학바위를 지나 갈림길에서 서울대로 하산. 오랜만에 만난 동행도 있어서 도란도란... 시원한 족탕을 하고... 약간은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산행이었다.

22.8.20 1:40~7:10 인덕원ㅡ관악산 계곡ㅡ수목원후문ㅡ무너미고개ㅡ관악산역 초입엔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렸지만 유쾌하고 좋은 산행.

22.8.12금 10:40~ 16:00 경전철 관악산역ㅡ 호수공원ㅡ 무너미고개ㅡ서울대수목원 후문ㅡ 만남의 다리ㅡ삼성산 둘레길 ㅡ안양 예술공원 그늘길을 따라 시원한 계곡길을 따라~~ 며칠전 내린 폭우로 인해 수량이 최고 무너미계곡을 넘어 물가에 자릴 잡고 땀에 젖은 채로 물에 몸을 담그니 너무 시원하다. 수목원 후문은 공사중이라 폐쇄. 하여 우측 다리를 건너 둘레길로. 덥고 오르내리는 약간 힝든 둘레길을 넘어 예술 공원으로~~ 안양 예술공원

관악산 7. 23 일 1~6시 토요일 낙성대역 ㅡ 서울대ㅡ 무너미계곡ㅡ 비산동 계곡ㅡ 호수공원 ㅡ 관악산역 간만에 걸어가는 무너미고개길. 흐린 날씨에 걷기 좋은 코스. 무너미고개 걷다보니 불성사로 오르는 길목. 서울대 수목원 입구 가기직전에 왼쪽 오솔길로 들어서 삼십여분 걸으면 계곡이 나오고 물이 흐른다 안양 비산동 넘어가는 계곡 발을 담그고 사십여분정도 휴식을 취하다 보니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소나기가 세게 내려 우중산행이 되었지만 기분좋은 등산이었다 ㅡ 비오는 우중산행 도림천 계곡 호수공원 경전철 첨 타보는 경전철을 타고 신림역까지...

오래간만에 관악산을 올랐다. 영하의 날씨에 사당ㅡ이경직묘ㅡ하마바위ㅡ마당바위ㅡ뒤로 하산ㅡ서울대 학생 생활관 운동장 2 : 20 하산하고 나니 눈발이 날리더니 대설로. 귀가길에는 함박눈이 펑 펑 내린다.

건설환경연구소~8봉 러브길~케이블카능선~여긴 인덕원 11시30분~~~8시 날씨가 너무 더운날 땀을 많이 흘리며 긴 시간 바위길을 올랐다. 풀코스로 어려운 러브길 릿지를 완주했다.

관악산 아파트 입구ㅡ맨발공원 ㅡ 보덕사ㅡ호압사ㅡ금천체육공원 2021.5.5 아카시아 향기 그윽한 ..

낙성대역 에서 버섯바위 능선으로 올라 학바위능선으로 하산. 산을 오를 때 땀이 기분좋게 흐르고 그늘에서 꿀맛같은 달콤한 휴식을 가지며 즐거운 산행을 즐겼다. 오랜만에 바위를 타고 올라가며 거세지는 심장 박동을 느끼면서 시원하기 그지없는 바람에 몸을 맡긴 하루. 학바위 능선에서 학바위 국기대 학바위능선으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