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治神宮
메이지 징구
여기에서는 일왕이었던 메이지 덴노와 부인인 昭憲皇太后를 제사를 지내기위해 1920년 만들었다.
시부야와 하라주쿠 옆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 속의 22만평의 광대한 신궁이다.
이전의 요요기 왕실 소유지를 중심으로 하는 내원에는 전국에서 365종, 약 10만 그루가 있다.
시제는 메이지덴노의 탄생일인 11월 3일이며 이 날은 국경일(문화의 날)로 정해져 있다.
일본인들의 일왕인 일본덴노를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그 이상의 것이다.
특히 노인들의 덴노에 대한 경외심은 현대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던 도요토미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장군도
스스로 덴노가 되지 않고 쇼군으로 만족했다.
메이지징구 입장은 무료이지만 그 안에 있는 쿄엥은 500엔을 받는다.
들어가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하다.
부적사는 곳.
우리나라에서 부적이라 함은 일부 절이나 민속신앙인 무당들에게 받는데
이곳에서는 모양도 예쁘게 만들어 젊은이들도 꽤 많이 구입한다.
外拝殿
신정 연휴에는 어마어마한 참배객이 몰려드는데 그들이 참배하면서
돈통에 집어넣는 금액 또한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뭐~~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다 신도를 믿는 종교인들은 아니다.
그저 관습적으로 하는 연례 행사이고, 가벼운 나들이를 겸해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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