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굴가는 길.


임곡의 안골이라 하는 곳으로 들어가 산길을 오르면 이내 멋진 소나무와 잣나무 터널 길을 만나게 된다.

그길을 지나면 나오는 용굴.


어렸을 때부터 무시무시하다고 들은 용굴을 가봤다.

산 속에 용굴있는 부분은 완전 분지로 되어 있고 기괴한 모양의 바위 군락이 칡과 찔레덩쿨로 뒤덮혀 있다.

 

안은 누군가 정성들이고 있는 흔적이 보인다


그리 크지 않지만 영겁의 세월 동안 생겨낸 종유석이 기괴한 모습으로 있다.




 용굴 


동학군이 패하여  잔당이 숨어 살았다는 실화가 있다.

이 동학군의 후손이 이 마을에 살고 있고 대종교를 모시는 삼황각이라는 것도 있어 마을분들이 모시고 있다.

 



 







 







 






 

 

용굴.

어렸을 때부터 무시무시하다고 들은 용굴을 가봤다.

산 속에 용굴있는 부분은 완전 분지로 되어 있고 기괴한 모양의 바위가 칡과 찔레덩쿨로 뒤덮혀 있다.

 

안은 누군가 정성들이고 있는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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