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 작은 여행사를 카페에 차려 운영하고 있는 지인이 일행과 함께 임곡리로 왔다.
언덕위의 쉼터에 , 그리고 그 앞에 텐트를 치고 일박을 했다.
일부는 컨테이너 숙소에서 묵고...
밤에 별이 쏱아지는 듯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오지의 하룻밤을 즐겼다고 한다.
새벽녘에 약간 싸늘했지만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
달맞이꽃
이 맘 때 달개비와 달맞이꽃이 언덕 위에 무수히 피어나고...
말목재에서 내려오는 길
메밀밭
적암리로 가는 적암천의 세월교
구병산과 시루봉
구병산 오르는 마을인 적암에는 벌써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농장의 비수리
임곡ㅡㅡㅡ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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