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조각공원의 가을

신라호텔 조각공원의 가을 

2018. 11.13 

신라호텔에 들어가면 영빈관이 있는데, 그  뒤뜰에 있는 야외 조각공원은  

4만여㎡의 부지의 국내 최초의 사설 조각공원으로 1987년에 만들어졌다.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드 레저’지가 관광코스로 추천한적이 있는데,. 

이곳에는 김창희·전뢰진·유영교·백현옥·전국광씨 등 중견작가 40여명의 작품 70여점이 있다.

백현옥 작가의 ‘피리부는 여인’  ‘가을의 문’ 

김창희 작가의 ‘쌍무지개’ 

유영교 작가의 ‘두 자매’,  ‘모녀상’ 

민복진 작가의  ‘가족’, 

김찬식 작가의  ‘정’  

노재승 작가의 ‘사성에 의한 유출’ 

강대철 작가의 ‘나무로부터’

임동락 작가의 ‘작품86’ 등등

아직도 고운 단풍이 있는 조각공원.

요즘 대세인 핑크뮬리도 영빈관 뒷뜰에 있고  

산이라는 작품 

팔각정이 있어 쉴 수도 있는 멋진 정원이다.

이곳은 바로 옆에 성곽과 접해 있다.

신라호텔 영빈관

..............가는 길 

     동대입구역 5번출구  신라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