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의 쇼와기념공원

국립쇼와기념공원

 

 

아내와 둘이서 간 다치카와.

 

초겨울로 막 접어든 쇼와기념공원은 썰렁했다.

초하의 아름다움은 실로 신비적이기까지했고 인파가 붐볐는데  낙엽이 다 떨어진 공원은 한산했다.

워낙 큰곳이라서 한바퀴 둘러보니 서너시간이 지났다.  낙엽이 다 져서 사진 찍을 곳이라곤 별로없다.

구석진 곳 일본 정원에서 그나마 사진 몇 장을 찍을 수 있었다.

아직 외로이 서있는 빨간 단풍나무가 을씨년스럽게 느껴진 것은 왜일까.      

 

    

면적이 180헥타르인 대규모의 복합 공원이다. 미니 골프장, 자전거타는 곳, 각종 전시회,

농촌체험장, 대규모 꽃밭, 보트장, 일본 정원, 분제원 일본문화를 만끽하는 찻집,茶苑 .바비큐장, 드넓은 잔디밭등등 ,

입장료가 어른400엔,

 

가는 방법

"도쿄 신쥬쿠에서 니시타치카와가는　쥬오선  전차를 타면되고 요금은 편도 580엔 정도 .

 

 

 

 

 

 

 

 

 

 

 

 

공원내 일본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