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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JAPAN/도쿄의 명소

벚꽃의 명소 간다가와神田川

世輝 2011. 4. 10. 21:43

神田

 

 

 

<간다가와> 라는 흘러간 유행가가 오랫동안 일본사람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단칸방 하숙방에 살면서 공부하는 일본 대학생들의 애환을 이야기한 일본 노래

1973년에 가쿠야히메가 부른 노래인데 아직도 인기가 있는 곡이다.

 

神田川南 こうせつ1973年(S.48)の"かぐや姫"(メンバー:南こうせつ、伊勢正三、山田つぐと)のヒット曲。

 

あなたはもう 忘 (わす) れたかしら 赤い 手拭 (てぬぐ) いマフラ-にして

당신은 벌써 잊었을까 . 빨간 타올을 마후라처럼 두르고

二人で行った 橫丁 (よこちょう) の 風 (ふ) 呂 (ろ) 屋 (や) 一?に出ようねって言ったのに

둘이서 갔던 골목길 목욕탕 . 같은 시간에 나오자고 했었는데

いつも私が待たされた 洗 (あら) い 髮 (がみ) が 芯 (しん) まで 冷 (ひ) えて

언제나 내가 기다렸지 . 감은 머리가 다 얼었구...

小さな 石? (せっけん) カタカタ 鳴 (な) った あなたは私の?を 抱 (だ) いて

자그마한  비누가 달그락 거렸지. 당신은 나를  안고

冷たいねって言ったのよ 若 (わか) かったあの頃

 추워~라고 말했었지 . 젊었던 그 시절

何も 恐 (こわ) くなかった ただあなたのやさしさが 恐かった

아무 것도 무섭지 않았지 . 다만 당신의 상냥함만이 두려웠지

あなたはもう 捨 (す) てたのかしら 二十四色のクレパス買って

당신은 벌써 버렸을까 . 24 색의 크레파스 사서

あなたが 描 (か) いた私の 似顔繪 (にがおえ) うまく描いてねって言ったのに

당신이 그린 내 초상화 . 잘 그려달라고 했는데도

いつもちっとも 似 (に) てないの 窓の下には神田川

언제나 하나도 안 닮았었지 . 창문 아래에는 간다가와(神田川)

三疊 (さんじょう) 一間 (ひとま) の小さな 下宿 (げしゅく) あなたは私の 指先 (ゆびさき) 見つめ

3조   단칸방 하숙집. 당신은 나의 손끝을 바라보며

悲しいかいって 訊 (き) いたのよ 若かったあの頃

슬프냐라고 물었지. 젊었던 그 시절

何も恐くなかった ただあなたのやさしさが 恐かった

아무것도 무섭지 않았지 다만 당신의 상냥함만이 두려웠지

 

 

 

 

 

 

 

 

 

 

 

 

 

 

 

 

 

 

 

 

 

 

 

 

 

 

 

유일하게 벚꽃이 만개한 이 시기에만 꽃 구경하며 앉아서

마시고 먹으며 즐기는 사람들.

간다가와의 벚꽃이 꽤 유명하여  근처의 많은 이들이 모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