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계
벚꽃의 명소 간다가와神田川 본문
神田川

<간다가와> 라는 흘러간 유행가가 오랫동안 일본사람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단칸방 하숙방에 살면서 공부하는 일본 대학생들의 애환을 이야기한 일본 노래
1973년에 가쿠야히메가 부른 노래인데 아직도 인기가 있는 곡이다.
神田川南 こうせつ1973年(S.48)の"かぐや姫"(メンバー:南こうせつ、伊勢正三、山田つぐと)のヒット曲。
あなたはもう 忘 (わす) れたかしら 赤い 手拭 (てぬぐ) いマフラ-にして
당신은 벌써 잊었을까 . 빨간 타올을 마후라처럼 두르고 
二人で行った 橫丁 (よこちょう) の 風 (ふ) 呂 (ろ) 屋 (や) 一?に出ようねって言ったのに
둘이서 갔던 골목길 목욕탕 . 같은 시간에 나오자고 했었는데 
いつも私が待たされた 洗 (あら) い 髮 (がみ) が 芯 (しん) まで 冷 (ひ) えて 
언제나 내가 기다렸지 . 감은 머리가 다 얼었구... 
小さな 石? (せっけん) カタカタ 鳴 (な) った あなたは私の?を 抱 (だ) いて
자그마한  비누가 달그락 거렸지. 당신은 나를  안고 
冷たいねって言ったのよ 若 (わか) かったあの頃
 추워~라고 말했었지 . 젊었던 그 시절 
何も 恐 (こわ) くなかった ただあなたのやさしさが 恐かった 
아무 것도 무섭지 않았지 . 다만 당신의 상냥함만이 두려웠지 
あなたはもう 捨 (す) てたのかしら 二十四色のクレパス買って 
당신은 벌써 버렸을까 . 24 색의 크레파스 사서 
あなたが 描 (か) いた私の 似顔繪 (にがおえ) うまく描いてねって言ったのに 
당신이 그린 내 초상화 . 잘 그려달라고 했는데도 
いつもちっとも 似 (に) てないの 窓の下には神田川
언제나 하나도 안 닮았었지 . 창문 아래에는 간다가와(神田川) 
三疊 (さんじょう) 一間 (ひとま) の小さな 下宿 (げしゅく) あなたは私の 指先 (ゆびさき) 見つめ 
3조   단칸방 하숙집. 당신은 나의 손끝을 바라보며 
悲しいかいって 訊 (き) いたのよ 若かったあの頃
슬프냐라고 물었지. 젊었던 그 시절 
何も恐くなかった ただあなたのやさしさが 恐かった 
아무것도 무섭지 않았지 다만 당신의 상냥함만이 두려웠지
유일하게 벚꽃이 만개한 이 시기에만 꽃 구경하며 앉아서
마시고 먹으며 즐기는 사람들.
간다가와의 벚꽃이 꽤 유명하여 근처의 많은 이들이 모여든다.
'In JAPAN > 도쿄의 명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카사이 린카이 공원(葛西臨海公園) (0) | 2011.06.12 | 
|---|---|
| 초하의 Yoyogi Park (0) | 2011.06.04 | 
| 꽃비내리는 세세라기에서 (0) | 2011.04.10 | 
| 벚꽃의 명소 中野通り,哲学堂公園 (0) | 2011.04.07 | 
| 우에노의 벚꽂 풍경 (0) | 201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