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리큐 온시 도립정원
浜離宮恩賜庭園（ はまりきゅう おんし ていえん）
2014.5.4 일요일
5월 4일, 이날은 일본의 미노리노히. 공휴일.
골덴위크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화창한 날씨에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하마리큐온시테이엔은 주오 구의 정원인데 두 지역으로 구분된다.
남쪽 정원은 원래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제후(諸候)가 에도(江戶)에 체재할 때 이용하던 별장이었고, 북쪽 정원은 그 후에 정비된 것이다.
남쪽 정원은 바다로 이어지는 연못 경치가 밀물과 썰물에 의해 변화하는 시오이리(汐入) 정원이다.
이 곳은 당시 장군(將軍)의 수렵장이었는데 1654년, 承応3年에 甲府藩主인 徳川綱重가 바다를 메워서 정원을 세웠고
그후 도쿠가와 장군" 가문의 별장으로 이용되어 왔던 곳이다.
시오도메 바로 뒤편 수도고속도로와 스미다가와 경계 사이에 있다.
봄에는 약 30만 포기의 유채꽃이 펴 인근 시오도메의 건물과 연못이 함께 멋지게 어우러지는 정원이다.
원내의 연못 가운데 있는 찻집에서는 찻잎을 가루로 낸 말차와 전통 다과를 즐길 수 있다. (500엔)
또한 바다와 연결되어 수상버스를 타고 아사쿠사와 오다이바에도 갈 수 있다.
시오도메역 도보 5분 / 신바시 역 도보 10분
입장료 : 300엔
소나무의 전지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촬칵@!~!~
中島の御茶屋 나카지마노 찻집
潮入の池
해수를 끌어 들여서 만든 연못.
해수를 이용해서 만든 연못
유람선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인다.
수령 300년의 巨大黒松
徳川家宣 時代에 植樹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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