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허브 빌리지

거창  허브빌리지는  폐교된  초등학교에  만들어진 곳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라벤더를 중심으로 200여 종의 허브와 꽃들 그리고 60여 종의 나무들로 가꾸어져 있다.

거창에 가는 날 카메라를 깜박하고 그냥 내려갔다..ㅜ

하여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촬영.

한가운데에는 라벤더가 심어져 있다.

거창허브빌리지는 정원에서 가꾼 허브들을 이용한 허브 특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며,  펜션을 운영한다.

이곳은 숙박시설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라벤더 앞 삼각지붕 모양이 펜션.

  카페 그라토가 운영되고 있으며, 가남/기리체험휴양마을에는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

매년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라벤더 헤이즈(라벤더 시즌)]를 운영하고 있다

역이 능소화꽃 주위가 인기 스팟.Photo Zone

루드베키아,원추천인국

펜션 뒷마당

전체적으로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
그래도 활짝 핀 능소화와 몇 개 안되는 조형물때문에 잠시 머무를  수 있었다.

일부러 들리면 실망할듯 하지만 그래도 소박하게 한바퀴 둘러보면서 쉬었다  갈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