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도쿄의 명소

쿠단시타에서 와세다까지

世輝 2008. 4. 10. 17:05

 

 

 

 

 

사쿠라가 지는 봄말에 자전거를 타고 구탄시타로 갔다.

볼 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운동삼아 자전거를 탔다.

한 30분정도 걸렸다. 

우시노 후치가 옆에 있는 부도칸에 들려, 오는 길에 사진을 찍고 가쿠라자카를 구경하며 천천히 왔다.   

 

 

야스쿠니 신사는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야타이도 행락객도 눈에 띄질 않는다.

적막하다.

 

 

  이타바시를 지나니 카구라자카에 도착.

 레트로와 모던이 공존하는 골목이다..

식도락가들에게 유명한 거리이다. 

 

 

 

 

 

 

 

 

 

 

 

 

 

 

 

 

 

 

 와세다 대학을  거쳐 도야마공원에 갔더니 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본 강당은 3층으로서 1,435명을 수용할 수 있고 지하에는 보조 강당이 있으며 382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강당 왼쪽에는 7층 건물 높이의 시계탑이 세워졌다. 이 탑은 125피트(약 38미터)다. 탑 꼭대기에 얹은 종은 미국 발티모어(Baltimore)의 맥린회사(Maclean Company)에서 파나마 운하(Panama Canal)를 거쳐 이곳까지 수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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