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에 친구들과 들렸다.
세미원에서 청평호반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양수리에서 쉬었다.
돌아오는 길에 세간에 화제거리가 되었던 고 최진실씨의 묘에도 들려봤다.
특별히 좋아했던 배우도 아니었지만
그냥 마음이 쨘~~했다.
내가 이 한국땅에 없을 때 한참 활약했던 또순이 같다던 여배우의 우울증과 몰락을 보니
세상 덧없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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