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잔도길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 

잔도길 

보건소에서 출발하여 30여분 잔도길을 걸으니 스카이워크 매표소가 나온다.

 

남한강  벼랑 따라 물줄기 위에 들어선 단양 잔도는  만학천봉 절벽 아래 나무 데크를 조성했는데  

길이 1.2km 남짓한 단양 잔도는 열차가 지나는 상진철교 아래부터 절벽이 마무리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초입까지 연결된다. 

‘잔도(棧道)’는 벼랑에 선반처럼 매단 길로, 여행자에게는 중국 장가제(張家界)의 잔도가 잘 알려졌다.

 

단양 잔도는 단양과 남한강 줄기를 에워싸고 이어지는 느림보강물길의 일부다. 

느림보강물길은 1코스 삼봉길에서 5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까지 5개 코스가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 잔도와 어우러져 최근 인기를 끄는 곳이다. 

만학천봉 위에 들어선 스카이워크에 오르면 단양 읍내와 남한강 물줄기가 발아래 펼쳐진다. 

투명한 강화유리 사이로 80m~ 90m 아래 수면을 내려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아찔하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올 때 짚와이어를 이용할수 있다.

 

전망대 입장료겸 버스 이용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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