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2월 8일 히비야 공원에서 조선 유학생들의 주도로 독립선언서를 선포하였다.
일본 경찰들이 독립선언에 참가한 많은 조선 유학생들을 구속하고 고문하였다.
히비야공원
대사관에 들렸다가 시간이 많이 남아 가스미가세키 외무성까지 걸어봤다.
맑지만 찬바람이 불어 꽤 쌀쌀하게 느껴지는 거리.
아자부 쥬방을 거쳐 45분 정도 걸렸다.
목적지인 외무성이
점심 브레이크 타임이라 1시30분부터 시작하길래 청사 타운 거리를 걸었다. 재무성 법무성, 문부성 등등이 있는 건물을 지나
일왕이 사는 황거의 사쿠라다문을 돌아서 히비야 공원에 들려봤다.
구모가타 이케
히비야공회당
황거의
사쿠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