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Photo of KOREA/섬,바다가 있는 풍경

지심도

世輝 2020. 7. 29. 22:03

지심도 

2020.2.11 

거제도에서 자고 나서  장승포항으로 가서 지심도로~

장승포에서 출발 

 

 

 

장승포한의 모습

장승포항 

15여분을 지나니  지심도에 도착 

지심도 인어상 

 

 

 

 

 

 

 

 

어느 민박집에서 꾸며 놓은 ...

 

폐교가 된 분교, 지금은 마을회관으로 일부 이용하고..

이 분교를 가로 질러가면 섬 저쪽 편이 나오는 지름길.

멀리서 줌을 당겨 사진을 홀로 찍노라니 웃으며 포즈를 잡는 동백아가씨들

 

 

일본군의 흔적.

 

 

 

 

 

 

 

 

 

 

 

 

 

 

 

 

아직은 동백이 절정이 아니다.

하기야 도쿄에서 동백꽃을 항상 보고 있는 내겐 동백의 신선함이 없지만~~ 

봄의 전령사가 빨리도 왔다.

 

 

 

 

몽돌해수욕장

 

다시 항구 입구에 와서 배를 기다리면서 

 

 

 

누군가 파전과 막걸리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고 ~

파전은 양도 많고 맛있다.

 

 

동백꽃에서 추출했다는 기름 

 

 

 

 

 

 

 

지심도는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 아니다.

동백이 많이 있다는 그것밖에 볼거리는 없지만 조용한 사색의 길을 걸으며 

한번쯤 돌아보는 것도 괜찮은 곳이다.

한시간도 안걸리는 곳에서 몇시간씩 눌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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