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22.11.11금 맑음
길상사의 나무들도 이제 조금씩 말라가고 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단풍나무들이 형형색색 빛을 발한다.
언제 와도 만족감100%.
조용한 도심 속 산사의 가을을 만끽하고 왔다







길상사를 기증한 김영한을 모신 곳

길상사는 '대원각'이라는 이름의 고급 요정이었으나 요정의 주인이었던 고 김영한(1916~1999, 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에게 자신이 소유한 요정 부지를 시주하여 사찰로 됐다.
길상사 경내에는 공덕주 김영한의 공덕비와 함께, 법정스님의 영정과 그 생전 유품들을 전시한 기념관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길상선원



스님들이 수양하는 곳





춘하추동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도심 속 명소.



법정스님의 유골함


진영각
법정스님께서 수행하시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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