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Photo of KOREA/섬,바다가 있는 풍경

능파대

世輝 2023. 4. 29. 17:25


고성 능파대는 문암해변에 화강암이 노출된 돌섬이다.
능파대의 암석에는 염풍화 작용에 따라 벌집처럼 구멍이 뚫린 타포니가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생성돼 있다. 능파대는 진부령, 화진포, 제3기 현무암, 송지호해안 등과 함께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능파대
https://v.daum.net/v/20220219150938176


방탄소년단(BTS)이 화보·영상 ‘2021 윈터 패키지’를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강원도 고성 죽왕면 문암2리 해안가에 있는 기암괴석으로 원래는 해안 가까이 위치한 돌섬이었으나 문암천(文巖川) 하구에 쌓인 모래로 육지와 연결되었다.
 

 
 
 

 
 능파(凌波)는 급류의 물결 또는 파도 위를 걷는다는 뜻으로 미인의 아름다운 걸음걸이를 뜻하기도 하는데, 해안가의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아름다운 광경을 보고 능파대(凌波臺)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지며 바위에 친필로 그 이름을 새긴 흔적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조선지지자료의 간성군 죽도면 고적명소에 기록된 능파대는 죽도리에 소재한 곳으로 괘진리 해안 가까이 층층이 쌓인 돌이 대(坮)와 같은 까닭에 이름 붙였다는 설명이 있다.
 

 
 
 

 
 
 

 
 
 

 
 
 

 
 
 

 
 
 

 
 
 

 
 
 

 
 
 

 
 
 

 
 
 

 
 
 

 
 
 

 
 
 

 
 
 

 
 
 

 
 
 

 
 
 

 
 
 

 
 
 

  능파대를 보고 나서 속초 아바이마을로 가서 아바이순대와 명태회를  먹고 귀경. 귀경길은 세시간만에  서울 사당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