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단풍
삼천사~나월능선~나월봉~나한봉~문수봉~715봉~행궁지~산성입구
2013.10.27 일요일
산행시간 11시~5시 (6시간)
연신내3번 출구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삼천사입구로 이동,
삼천사에서 11시에 출발
비봉 갈림길을 지나 문수봉 부왕동암문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능선이 있는데 그게 나월능선.
호젓한 나월능선을 타고 올랐다.
오르막엔 단풍나무가 전혀 없어 서운했지만 능선을 올라서서 보이는 풍경이 좋다.
나월슬랩을 지나
나한봉으로~나한봉에서 문수봉으로 빙~~ 돌아 비봉능선쪽으로 가서 문수봉을 바위를 올랐다.
그리고 2시 35분에 715봉도착~남장대지~행국지~산성입구로~
삼천사 입구 11시 출발
삼천사
적멸보궁 삼각산이란 비석이 보인다.
나월슬랩 능선에 서니 왼쪽 의상능선이 보인다.
오른쪽으로는 승가, 응봉능선이 보이고~
의상능선
좌측이 나월능선 우측이 나한봉
나한봉과 나한슬랩
나월슬랩
뒤돌아보니 나월슬랩이 한 눈에 보인다.
약간의 릿지구간이 있다.
나월능선
나월능선을 다 올라 나월봉에 섰다.
이곳에서 나한봉을 올랐다.
그리고 더 산행을 연장하고 싶어서 바로 715봉으로 가지 않고 우회길로 문수봉 아랫길로 향한다.
우회길
이곳에서 문수봉 우회길과 만난다.
오른쪽으로 하산하여 문수봉 암벽 아래 섰다.
문수봉 오르는 암벽길
왼쪽에 보이는 게 715봉
문수봉 정상
문수사와 대남문
청수동암문을 지나 715봉으로 향한다.
715봉 에서바라본 노적봉
남장대지를 지난다.
아!~
이 길은 참으로 오랜만에 걷는 길이다.
5년 지났을까....
이곳에서 잠시 휴식.
너무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빛나고 있다.
행궁지 근처에는 단풍나무가 많이 있다.
아마도 옛날에 일부러 심은 것은 아닐지...
왕이 납실지도 모르는 곳이라서..
왕이 전란시에 피난와서 전쟁을 지휘하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 행궁지이다.
산성길이 아름답다.
게곡도~~
찬물에 가볍게 족탕을 하고 산성입구로 가서 버스를 탔다.
휴일이라 만원~~
몇대가 지나가고 나서야 겨우,,,,
5시를 넘긴 시각에 산행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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