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기자키 剣崎
三浦半島の南端、相模湾に突き出した「かながわの景勝50選」にも指定されている剣崎。
岩礁が連なる岬の高台に剱埼灯台があります。内部は見学できませんが、
標高約29mの高台からは房総半島を眺めることができます。また灯台脇から歩道を下れば、
美しい岩礁地帯があり、周辺の磯だまりでは、海の生物も観察できます。
일년만에 다시 찾아간 미유라반도~
오늘은 작년에 들리지 못했던 츠르기자키를 찾았다.
카나가와현의 명승 50선에도 뽑혀 있는 곳이다.
미우라카이간역에서 내리니 마침 버스가 바로 있어서 츠루기자키까지 갔다.
멋진 해수욕장이 아주 길게 길게 백사장을 형성해서 있고 계속해서 해안의 바다 풍경이 보이는 해변도로라서 지루할 틈이 없다.
버스 정류장에서 등대까지는 도보 약 20분 정도가 소요.
이때 다음 버스시간표를 적어 오지 않아서 본의 아니게 한참을 트레킹해야 했다.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 정도.
침식 동굴
죠가시마의 아와자키등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다.
찾는 이들은 관광객보다 낚시꾼들이 대부분.
검게 퇴화된 바위들이 인상적이다.
츠르기자키등대 해발29m
明治4年(1871)、「灯台の父」とよばれるイギリス人技師リチャード・ブラントンの設計で建てられた。三浦半島の東端の岸壁に位置し、バス停から灯台までは三浦の畑に囲まれほのぼのとした畑の風景が続く。灯台のたもとに広がる浜に降りると、海沿いの浸食岸壁と崖を間近に眺め、そびえる灯台が壮観なロケーションとなる。
츠르기자키등대는 언덕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보소반도까지 보인다.
츠르기자키등대
마치 바위 모양이 사자? 스핑크스같기도 하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다가 양산을 놓고 왔다. ㅜㅜ
아마도 만조가 되어 바닷물이 들어와서 쓸려갔을 것 같다.
만조 시에는 이 근처가 암초가 된다고 한다.
츠르기자키등대
에나완까지는 1.5킬로라고 해서 걸었는데 해변이라서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마치 제주의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멋진 기암들.
수천만년의 세월을 거쳐 형성된 귀한 형상들이다.
에나완쪽으로 가는 해변 길엔 거대한 침식 동굴이 세 개 있었다.
이 해변길이 간토 후레아이 트레킹 코스이지만 동굴까지가 압권이고 그후 에나완 쪽으로는 특색없는 해변길,
별로 사람이 다닌 흔적도 없는 평범한 길이다.
이곳에 도착하니 다음 버스까지는 40여분,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계속 해변 도로를 걸어 풍차공원까지 걸었다.
츠루기자키에서 휴식 Photo Time 포함하여 약 3시간이나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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