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일본여행

후츄시 교도노모리매화축제 府中市鄕土の森梅まつり

世輝 2025. 3. 1. 20:04

梅まつり
25.3.1
入場料 大人 300円
開園時間 9時~17時

신주쿠에서 게이오선  특급열차로 삼십여분 걸리는 후바이가와라(分倍河原)역에서 하차,  삼십여분 도보로 교토노모리 매화축제에 다녀왔다.

지난 금요일, 티브이에서 매화축제로 방송된 걸 보고 갔는데 지금이 절정인듯하다.
약 120종 1300그루의 매실나무가 있어 꽃을 피우는데 도원경 같은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太宰府天満宮から贈られた紅白の梅をはじめ、約120種1,300本の梅が日々異なる風情で春のきざしを感じさせてくれます。




 
 
 

枝垂れ梅능수매화

 
 

 
 

 
 

 

 

 

전정이 아주 잘된 매화군락지.


 

 

 

 

 

 

 올해는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핀 매화. 온통 울긋불긋한 매화로 가득하다.

 

 

 

 

 

 

 

 

 

 

 매화향기 가득한 도원경 같은 곳.
날씨도 20도로 올라서  많은 행락객들이 즐거운 꽃구경을 만끽한다.

 

 

 

 
 

 
 

 
 

 
 

 
 도쿄 가까이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걸 미처 몰랐다. 紅梅도 많이 있어서 더 화려하게 보인다.
 

 
 

 
 

 
 

와룡매, 조선梅의 자손이라 한다.


 
 

 
 

  
 

쉬엄 쉬엄 꽃향기 맡으며 돌아보다가
발견한 꿩.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벌레사냥을 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