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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계
집 근처에 있는 데츠가쿠도 공원은 잘 손질되어 있는 공원이다.5시까지만 오픈. 오늘 벚꽃 하나미를 하러 온 인파들 모습을 담아본다
우에노 벚꽃25.3.28 우에노공원은 벚꽃 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로 붐빈다. 평일인데도.. 아직은 60% 정도 피어 있는 상태지만군데군데 만개한 나무들도 있다.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눈에 띈다. 저녁 하나미를 위해 자리를 선점하려고길가에는 벌써 많이 모여있고.. 기타조너이나리신신사
치도리가후치25.3.28 60퍼센트 정도 핀 상태지만 그런대로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치도리가후치. 해자...
椿山荘椿은 동백, 椿山은 동백산이라는 의미대로 동백이 많지만 벚꽃도 화려하게 피었다.일이 있어 오랜만에 들린 진잔소호텔, 정원을 둘러보며~) 언제 가도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좋은 곳이다. 관리도 잘되어 있고 조용하여 힐링하기 좋다.
25.03.27 오후에 가쿠슈인 대학 캠퍼스로 벚꽃 구경을 하러 갔다. 이삼일 사이에 고온 날씨가 계속되더니 활짝 피어가는 벚꽃. 빨간 동백도 벚꽃과 같이 봄날 자태를 자랑한다. 십일 년이 지나서 다시 온 캠퍼스는 변함없는 듯하다.이곳에서 벚꽃 구경은 처음.두세 번 12월 중순경 늦단풍을 즐겼다. 연못가에 늦게 핀 홍매가 봄의 운치를 더 느끼게 해 준다.
3.24일 벚꽃이 개화라고 하지만 벌써 핀 벚꽃들이 화사하게 거리를 밝게한다.날씨도 포근하고 봄바람도 살랑살랑 ~~기타노신사를 지나는데 벚꽃이 활짝 피었다. 빨리 피는 벚꽃 품종이라서..
長瀞~上長瀞 나가토로 계곡은 총길이가 약 6km에 달하며 국가 명승지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치치부의 인기있는 관광지다.12년 만에 다시 들린 나가토로. 나가토로 입구엔 4~ 5월이면 보랏빛 등나무꽃이 피어 아름다웠는데 많이 베어낸 듯.. 이와다다미의 맞은편에는수십 미터에 달하는 지치부 아카카베(秩父赤壁)라고 불리는 검붉은 암벽이 우뚝 솟아있다.아카카베란 붉은 벽이라는 뜻인데, 이름은 중국의 유명한 절벽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나가토로 계곡은 총길이가 약 6km에 달하며 국가 명승지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그중에서 「나가토로 이와다타미(암석단구) (岩畳)」는 나가토로의 아라카와(荒川) 강을 따라폭 80m, 길이 500m에 걸쳐 암석이 노출되어 있는..
호도산ㅡ해발 497m호도산을 가려고 치치부에 도착하여 이 지역의 사철인 치치부선으로 환승.시설과 차량이 오래되어 낡았지만 레트로 감성이 진하게 배어 나온다.관광 시즌에는 옛날 증기기관차를 운행해서 인기가 높다.열차요금이 꽤나 비싸다. 잠깐인데도 550 엔도쿄에서 약 2시간 30분 소요.보통은 노가미역에서 출발하지만 이번엔 가미나가토로역에서 출발했다.한적한 가미나가토로역에서 출발...등산로를 몰라 물어보니 나가토로 역 근처 도리이를 가르쳐주며 거기서 오르라고 한다.이 쪽 길은 헷갈릴 수도 있다며..하지만 바로 길을 찾아 여기서 올랐다.오랜만에 다시 찾은 호도산.매화가 만발한 정상을 향해 오른다.날씨도 쾌청하여 발걸음도 가볍다.능수매화꽃이 핀이곳이 사찰 갈림길에 주차장과 캠프시설이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