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JAPAN/신주쿠교엥,都立9庭園

리쿠기엔

世輝 2017. 5. 3. 20:30


리쿠기엔

六義園


2017.5.4

 

리쿠기엔은 5대 장군인 도쿠가와 츠나요시의 신임이 두터웠던


카와고에의 지방 영주인 야나기사와 요시야스가 1702년에 만든 정원이다.

 

일본 단가의 멋스러움을 기조로 한 ‘회유식 석가산천수’의 다이묘(봉건영주) 정원이다.

 

메이지시대에 들어서서는 미쯔비시의 창업자 이와사키 야타로의 별저였다.


그후 쇼와13(1938)년에 이와사키 가문이 도쿄도에 기증하여


쇼와 28(1953)년에는 국가특별명승으로 지정된 문화재다.


입장료 300엔

交通

JR山手線・東京メトロ南北線「駒込」(N14)下車 徒歩7分
都営地下鉄三田線「千石」(I14)下車 徒歩10分


바로가기



메지로역에서 코마고메역으로 야마노테선으로~~


고마고메역의 남구, 미나미쿠치로 나오면 빠르게 갈 수 있다.























연휴로  골덴위크인 일본은 어딜가나 인파.

많은 이들 앞에서 오늘은 리쿠기엔안에서 전통 묘기를 부린다.

에도시대부터 내려온  묘기로 옆에선 사미센을 연주하는 연주자도 있고,

   






막 지기 시작하는 철쭉이지만 그래도 화려하게  신록과 조화를 이루며

봄을  화려하게 수 놓는다.








후지시로 자카


후지미야마  







































つつじ茶屋

明治、岩崎대에 만들어졌다.

철쭉나무로 만든 찻집...지금은 쉼터로 사용되고 있다.

오른쪽 기둥 3개는 살스베리로 만들어졌고 나머지는 철쭉의 고목으로 만들어졌다. 

이곳에서 한참을 쉬며 신록의 연초록색을 바라보며 쉬었다.






햇살에 비친 신록의 싱그러움  







멋진 철쭉의 자태에 반해서 한 컷














로쿠기엔의 후키아게 찻집에서 파는 차... 








후키아게 찻집에서 바라본 연못 풍경

妹山・背山






















다키미차야

 滝見茶屋


작은 바위에서 떨어져 내리는 폭포가 있어 만들어진 이름.

폭포라고는 하지만 아주 작은 폭포..

























호라이지마

아치모양의 암석




































나룻배 옆 철쭉 앞에 작은 바위가 누워 있는 용의 모습이라 와룡석이라 이름지어졌다. 


















전통 화장실 내지는 창고로 쓰여졌음직하다.

초가 위에 기와를 올려놓아 멋진 곳으로 보이게 한 센스가 좋다. 


























신록의 싱그러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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