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Photo of KOREA/섬,바다가 있는 풍경

공곶이수목원. 공곶이 숲길

世輝 2023. 10. 6. 23:48

거제

입구의 항구






오르는 길목 카페에서


오르는 길목의 농원



상당히 공을 들여 만든 앙증맞은 작은 정원




거제 공곶이 수목원엘 갔다. 입구부터 썰렁한 분위기.


아쉽게도 공곶이 수목원은 지난 5월 수목원 대표 강명식씨가 별세한 후 장기간 방치.
무성한 잡초와 폐목들이 보인다.
거제시는 공곶이 수목원 관리를 위한 예산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한다.
곧 잡초제거와  더불어 예  수선화 식재한다.

현재 강씨 가족들이 건강상 이유 등으로 공곶이 수목원을 돌볼 형편이 안 돼 향후 3년간은 시가 관리를 맡는다.

시 관계자는 "공곶이 수목원이 사유지라지만, 강씨 부부가 반평생 헌신해 이곳을 지역 관광지로 만든 만큼 당분간 시에서 관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내려가는 동백나무 터널이 꽤 멋지다
수목원은 관리가 안되어 있는 상태



 
 수목원을 내려오면  검푸른 바다가 나오고 내도, 외도가 눈앞에 다가오는 멋진 뷰. 몽돌해안의 풍광이 아주 멋지다.
 

해안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파란 가을 하늘과 구름이 장관이다.




작가의 열정


 
 


팽나무
숲길 둘레길
몽돌담
후릿자리전망대

내도,그 뒤로는 외도가 있다


좌측해금강이 보이고..
후박나무 굴밤나무 연리목


바다에서 해안가 공곶이 숲길을 걸었다

곰시끝 전망대


전망대 아래 바위
어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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