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거제 공곶이 수목원엘 갔다. 입구부터 썰렁한 분위기.

아쉽게도 공곶이 수목원은 지난 5월 수목원 대표 강명식씨가 별세한 후 장기간 방치.
무성한 잡초와 폐목들이 보인다.
거제시는 공곶이 수목원 관리를 위한 예산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한다.
곧 잡초제거와 더불어 예 수선화 식재한다.
현재 강씨 가족들이 건강상 이유 등으로 공곶이 수목원을 돌볼 형편이 안 돼 향후 3년간은 시가 관리를 맡는다.
시 관계자는 "공곶이 수목원이 사유지라지만, 강씨 부부가 반평생 헌신해 이곳을 지역 관광지로 만든 만큼 당분간 시에서 관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목원을 내려오면 검푸른 바다가 나오고 내도, 외도가 눈앞에 다가오는 멋진 뷰. 몽돌해안의 풍광이 아주 멋지다.


















바다에서 해안가 공곶이 숲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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